국내 최대규모 부산의 새로운 쇼핑공간 프리미엄 아울렛







다양한 휴식공간과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도 있네요^^

실물 크기의 호랑이, 코끼리 등 동물 모형이 사파리 처럼 연출된 놀이터



국내 최대규모 새로운 쇼핑공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것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장점이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에서 승용차로 4~5분거리에 불과하고 해운대에서는 약 23㎞(차량으로 25분가량 소요)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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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은 부산박물관과 타이완 국립역사박물관의 문화교류 35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기획전시실에서 ‘포모사 : 타이완 문화'전 합니다.

포모사 Formosa 는 ’아름다운 섬‘을 뜻하는 포르투갈어로 타이완을 일컫는 말이라 하네요^^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유물은 아름다운 자수품과 공예품을 비롯해 타이완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문화유산 201점으로 모두 타이완 국립역사박물관에서 대여받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12월 1일까지 총 48일간한다고 하니 아직 시간이 있죠~

국내에서 다른 나라의 유물을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에 타이완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 시립미술관    http://art.busan.go.kr/

비오는 날에는 미술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13 (APEC로 58) / 주차가능    051-744-2602

기증작품전을 하더군요^^ <드로잉; 문신, 이우환>은 미술관 개관 때부터 2009년까지 여러 기증자들로부터 꾸준히 기증되어 온 문신과 이우환의 작품 총 24점(드로잉, 조각, 판화, 유화, 사진 등)으로 구성됩니다.


최승희 사진전




감상이 어렵다는 건 편견입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이해하며 주관적이라 부담없이 즐기면됩니다 ㅎㅎ


대중교통 : 지하철 시립미술관역, 센텀시티역, 버스 씨티투어1

이른 출근길이라 볼 수 있었던 해돋이^^   이제 2013년도 두달만 남았네요~

아쉽고 미련이 남으면 부지런히 사신거니 스스로 칭찬을 해 주시고,

직도 두달이나 남았나라고 생각되시면 힘들게 보낸 시간이니 격려하고 위로해 주셔야 될 것 같네요~

아마 울블친님들은 모두 전자에 해당되리라 봅니다 ㅎㅎㅎ

학교 10여분 거리에 있는 작은 포구에서 일출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이겠죠^^

어제를 생각하지 않고 오늘을 충실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해 봅니다~

일 출 
                                    - 정석권
해가 뜨는 것을
본다는 것은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한다는 것
 
불평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고
혼자서 또는 함께
묵묵히 또는 소근거리며
 
서쪽 하늘 물들이며
곱게 지는 해를
마음 비우고
보기 위해서

11월 더욱 건강하고 힘차게 시작해 보세요~~





오륙도는 섬의 수가 5개 또는 6개로 보인다는 신비감과 함께 오륙도 앞의 항로는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무역을 하기 위해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지금도 대한민국을 들어서는 주요 해상 관문의 하나이다.

오륙도 선착장 풍경입니다~

오륙도는 해운대앞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뉘어 불리워집니다.

소재지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36번지(방패섬)~941(등대섬) [다음 문화유산 자료 참조]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방파제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오륙도는 12만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라고합니다.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입니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입니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를 들으며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를 돌아 보는 부산 관광 명소중의 하나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급격한 경사 70도의 벼랑에 층계를 만들고 난간을 세우고 만든 등대로,

일명 '바람의 집' 이라 불리우는 오륙도 등대입니다.

등대섬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등대섬의 조형물과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사람 몫으로 충분하다는 굴섬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가고 싶은 섬을 선택하여 갈 수 있으며, 주로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일반 관광객들도 등대섬까지 갈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본 용호동 아파트단지

복천박물관

한반도 선사·고대 옥(玉) 관련 유물 1천37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복천박물관


부산 복천박물관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번지

  박물관은 이번 '선사·고대 옥의 세계'  기획전이

"우리나라 선사·고대 유적에서 출토된 형형색색의 옥을 한 곳에 모아 옥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옥은 소재가 가지는 물리적 특성과 가공 후 나타나는 심미적인 아름다움 등으로 선사, 고대의 가치관이나

관념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던져주고 있어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옥은 금과 더불어 특유의 빛깔과 자태, 변하지 않는 불변성, 희소성 등으로 인류의 오랜 역사와 함께

        장신구의 소재나 신분, 권위를 상징하는 표상으로 널리 애용돼 왔고 민족과 지역에 따라서는 종교적, 의례적, 벽사적, 주술적 용도로도 사용됐다고 합니다.

청동기시대 이래 유리, 비취, 호박 등 자양한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가야나, 삼국의 대형고분에서

주로 출토된 것이라 합니다.


복천박물관은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견된 철기유물, 토기, 선조들의 매장 풍습들을
알 수 잇는 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잇어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유물을 통해
역사의 흐름과 우리 선조의 유물들에 우수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관에서 데이트 하는 젊은 연인들이 정말 보기 좋네요^^

태풍의 영향인지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지만 구름사이로 보이는 노을은 정말 멋집니다^^

용두산 공원과 남포동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이니 부산 오시면 꼭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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