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시작된 광복동 트리 축제가 올해 10회째를 맞이해 "BLESS BUSAN, WITH ASEAN"이라는 주제로

빛의 향연이 광복동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네요~

11월 16일부터 2020 1월 5일까지 광복동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광복동 트리 축제가 올해 10회째를 맞이해

"축복의 부산, 아시안과 함께 BUSAN, WITH ASEAN"이라는 주제로

빛의 향연이 광복동에서 11월 16일부터 2020 1월 5일까지


세계 유일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가 2018년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4일 동안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지난 2005년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첫 걸음을 뗐던 모래축제는 이제 해운대를 넘어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8년 해운대모래축제는 최고의 모래작가 5개국 11명을 초청하여 제작하고 모래조각 뒷면에 행복키워드로 포토존 및 관람 데크길을 조성하여 그 어느 때보다 축제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백사장을 캔버스 삼아 풀어놓는 모래조각 작품들과 이에 도전하며 솜씨를 뽐내는 시민 모래작품대회, 모래조각가의 등용문 샌드아티스트 경연대회, 모래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썰매타기,모래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는 모래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고 세계인이 참여하는 진정한 어울림과 소통의 축제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뛰놀던 백사장에서의 추억을 즐길 수 있는 해운대모래축제로 구경 많이 오세요^^






세계모래조각전 5.19.(토) ~ 5.22.(화) 세계모래조각전 6.10.까지 전시

제14회 해운대모래축제 테마 ‘영웅,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작품 구현
-  5개국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모래조각전 작품 시연








세계 유일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매년 느끼는 점이지만 이런 행사를 볼 때마다 불편함이 느껴지더군요? 

행사장 주변의 외래어와 어수선함이 가득한 간판들...

좀 아쉬운 행사지만 참여하는 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늘 감사함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축제는 2017년 10월 31일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를 기념하며,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역사 속 다양한 통신사 콘텐츠를 조명하고 미래의 조선통신사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축제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등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태운다는 것은 자신을 무아로 돌린다는 것이다. 

자신을 철저하게 죽여 거기서 나오는 밝은 빛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어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태워 불을 밝힌다는 연등(燃燈)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때에 연등회가 실시된 기록이 있는데, 고려시대에 이르러서는 국가적 행사가 됩니다.

처음에는 연등회가 정월 보름에 실시되었다가 나중에 2월 보름으로 옮겨졌다고 하는데, 이것은 <유행경(遊行經)>과 같은 경전의 2월 불탄일(佛誕日)에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연등축제는 1975년에 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로 지정되고, 그 이듬해인 1976년부터

여의도에서 조계사까지 연등행진을 하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