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년 한국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 시작되어 지금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영화제로 발돋움 한 부산 국제 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을 줄여 BIFF 라고도 불리는 부산 국제 영화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데요, 2013년에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됩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영화를 감상하고, 배우와 감독까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부산 국제 영화제에 문을 두드려 보세요 :D - See more at: http://blog.posco.com/665#sthash.pPMrEV5n.dpuf
1996 년 한국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 시작되어 지금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영화제로 발돋움 한 부산 국제 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을 줄여 BIFF 라고도 불리는 부산 국제 영화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데요, 2013년에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됩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영화를 감상하고, 배우와 감독까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부산 국제 영화제에 문을 두드려 보세요 :D - See more at: http://blog.posco.com/665#sthash.pPMrEV5n.dpuf

개막작 : 키엔체 노르부 감독 <바라 - 축복>

2013년 부산 국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릴 개막작은 부탄의 고승,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 축복>입니다!
인도 남부지방의 전통춤인 바라타나티암을 매개로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과 희생, 삶의 고난을 이겨내는 여인의 모습을 뛰어난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미국, 홍콩, 대만, 인도, 영국 등지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감독님이 직접 시나리오까지 쓴 작품으로, 아쉽게도 키엔체 노르부

감독은 현재 동굴 수행 중이기 때문에 만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폐막작 - <만찬>, 김동현 감독

이 영화는 2011년 부산 국제 영화제의 아시아 영화 펀드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인큐베이팅 지원작들 중 최초로 개폐막작에 올랐다고 합니다. 평범한 가족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가운데 겪을 수 있는 수난을 솔직하게 담아낸 작품인데요. BIFF 11회, 12회에 연달아 초청되었던 김동현 감독의 세번째 장편 영화로 가족 드라마의 새로운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BIFF 공식 홈페이지 ]

해운대에 조성되어있는 2013 영화제 안내판

개인적으로 꼭 보고 싶은 영화인데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타&쉐이크 토크', '해운대 야외무대인사'를 통해 전세계 영화 팬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0/6(일) 18:00  다음(Daum)스타&쉐이크 토크
장소 : 해운대 오픈스튜디오
참석 : 박중훈 감독,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2013년 10월 3일~1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초청작 70개국 299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6편이 소개됩니다.

고당봉姑堂峰은 금정산의 주봉인데 부산과 양산, 김해까지 주변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입니다^^

통도사를 경로해 금정산성 북문으로 금정산을 올라갑니다~

금샘에서 바라 본 시원한 가을 풍경

금샘


금샘에서 본 고당봉

고당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르지만 그래도 길이 좋아 편하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하늘도 좋고, 공기도 좋고~

이번이 세번째 산행인데 매번 힘들다 하면서 또 오게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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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 전당   Busan Cinema Center

영화의전당(映畫의殿堂, Busan Cinema Center)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나아가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 건립을 갈구한 영화인들의 열망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영화·영상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의지가 뒷받침되어 2011년 9월 29일에 탄생하였다. [참조 : 위키백과]

애칭으로 두레(함께 모여)와 라움(즐거움)을 조합한 "함께 모여 영화를 즐기는 자리"라는
의미인 두레라움(Dureraum)이라고도 불린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67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관, 사무실, 스튜디오,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건물인 영화의전당은

세계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지붕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세계최장 외팔보지붕 기네스 인증비
영화의 전당 루프는 빅루프(162.53×60.8m)와 스몰루프(99.2~120×65.8m) 2개로 이뤄져있습니다.

캔틸레버형 구조물로 설계돼 하나의 기둥 위에 아슬아슬하게 올라앉은 듯한 느낌이 드는 특이한 시설물이다


뛰어난 조형성과 해체주의 건축미학이 구현된 세계 건축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예술작품으로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보금자리며, 4000석을 보유한 야외상영관입니다^^


블친 여러분들도 한 번 부산여행시 들려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건축물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현대적 조각작품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글로벌 영상·문화 허브를 꿈꾸는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고...

내부의 모습인데 기둥이 없어 실내의 천정이 더 높고 더 웅장하게 보입니다.


야경 모습도 멋지던데... 이번 영화제 기간에 한번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새, 여자, 변형(신기루)으로 보이는 예술작품인데 길이 약 10m, 거대한 이 조형물은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이 조형물은 영화를 볼 때 보는 각도에 따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하고, 영화의 전당을 이용한 후에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각도로 사물을 판단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부산역에서 망양로까지 초량 골목길 따라~ 이야기를 찾아서~

백제병원 : 1922년 한국인이 설립한 서양식 5층 건물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으로

이후 중화민국 영사관, 치안대사무소,중국요리집 등으로 쓰여 시대적 흐름이 배어 있다.

(부산역 맞은편 종합안내판에서 80m, 도보 2분)

담장갤러리 : 동구의 산복도로에서만 느낄 수 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풍경과

시를 전시하여 흑백사진과 같은 삶의 흔적을 엿볼수 있다.

(남선창고(터)에서 278m, 도보 7분)

이바구길

벽화와 흑백 사진을 통해 힘들게 살던 그 시대를 뒤돌아 볼 수 있습니다~

1960~70년대까지 부산의 전형적인 풍경이네요~

동구 인물사 담장 : 근대사를 이끈 동구 출신 인물을 회고하며 동구이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곳

(담장갤러리에서 72m, 도보 2분)

골목길이 가파르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이런 담장 덕분에 즐겁더군요^^;

김민부 전망대 : 기다리는 마음의 작사가인 김민부 시인을 기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의 시 정서를 가장 잘 음미할 수 있는 전망대 (168계단 시작지점에서 도보 3분)


 이바구공작소 : 해방~한국전쟁~월남 파병의 역사와 산복도로 이야기를 수집하여 담아내는 공간으로

                             부산항의 미래를 살필 수 있는 생활자료관 (당산에서 95m, 도보 3분)

장기려기념 『더 나눔』 :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시초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동구지역에 설립하고 평생 가난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장기려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

(이바구공작소에서 280m, 도보 7분)

유치환의 우체통 :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명소. 산복도로에서 우선 접하게 되는 전망대에는 그리움이 있는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고 이곳에 담은 우편물은 1년 뒤 수취인에게 전달된다. (장기려박사 기념 「더 나눔」에서 600m, 도보 14분)


까꼬막 : 경상도 사투리로 「산비탈」을 의미하는 까꼬막은 어르신 스토리텔러를 통해 문화적, 역사적

얘기를 듣고 산복도로를 체험하며 부산항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유치환의 우체통에서 259m, 도보 6분)


상세 정보 : 부산광역시 동구청 문화관광 이바구길

http://www.busanbiennale.org  --> 방문하시면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채연, 준킴 : 당신들은 여기에 (바다에서 쪽에서)

당신들은 여기에 (해변에서 보면)

김성민, 서영호 : 탈출구

이수홍 : 모래탱크

박헌열 : 요정나라

크레이그 코스텔로 : 무제, (쌓아올린 수출용 컨테이너)


왕 이 : 바람과 함께


콘스탄틴 디모폴로스 : Birdcloud

마리아 레베카 발레스트라, 라첼라 르네 아베트 : 옹기 속의 역사

방준호 : Dream

후미히코 사노 : Ma/layer

마테오 베라 - 달력 : 시간, 파도, 그리고 기억

임형준 : 소리-Bruit

김재영 : 사라진 추억

심준섭 : 소리의 원천

송성진 : 미래의기억-도시

정만영 : 바다의 전언-소리숲

코린 켐스터, 줄리아 자로지크 : 팽창성 문화

부산비엔날레

최문수 : 바람의 흔적

http://www.busanbiennale.org/

해변에 전시된 멋진 작품들을 해마다 즐길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니타스 스튜디오 : 균형


조은필 : 일렁이는 궁전

김숙빈 : 농게가족의 외출

100주년을 맞는 송도해수욕장이 바다미술제와 함께...

탈루 L.N. : 카르마 요가;테라피 머신

이성옥 : 자연의 소리

리우보촌 : Songdo Iron Man

손몽주 : With 총각집 2013

‘with 송도 : 기억, 흔적, 사람’

기 간 : 2013. 9. 14 - 10. 13 (30일간)           http://www.busanbiennale.org

바다미술제는 1987년 88서울올림픽의 프레올림픽 문화행사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부산비엔날레 통합(2000년)을 포함해 27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되어온 부산미술의 역사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볼 때 유사한 전시가 없을 정도로 부산만의 해양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전시이며 호주 시드니의 해변에서 개최되는 'Sculpture by the sea'라는 유사 전시에 비해서도 10년 가까이 먼저 개최된 전시이다.

     2013바다미술제 ‘With 송도 : 기억·흔적·사람’이란 주제로 30일간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전시기획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각가 출신의 전시감독을 영입하였으며,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축제

행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과년도와 다른 차별점을 가진다.

2011바다미술제를 기점으로 독립브랜드로 재탄생된 바다미술제는 올해 2회를 맞이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미술전시로 자리잡게 되었다.    참조 : 부산비엔날레   http://www.busanbiennale.org/

* 주 제 : ‘with 송도 : 기억, 흔적, 사람’
* 기 간 : 2013. 9. 14 - 10. 13 (30일간)
* 장 소 : 송도해수욕장  ( 서구 암남동)
* 전시작품 : 34점 ( 초대 15,  공모 19 )
* 행사구성 : 전시, 축제행사 등

http://www.busanbiennale.org/

대구청년작가회 : "PM 9:32"

왕 하이위안 : 착륙-고원에서 부는 바람

벌떼 : 출격!

이일 : 로켓트 주먹

예치섭, 김승현, 정세윤, 박상환 : 바다, 기억의 저 편

김상일 : 3d다스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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