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미술제는 1987년 88서울올림픽의 프레올림픽 문화행사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부산비엔날레 통합(2000년)을 포함해 27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되어온 부산미술의 역사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볼 때 유사한 전시가 없을 정도로 부산만의 해양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전시이며 호주 시드니의 해변에서 개최되는 'Sculpture by the sea'라는 유사 전시에 비해서도 10년 가까이 먼저 개최된 전시이다.

     2013바다미술제 ‘With 송도 : 기억·흔적·사람’이란 주제로 30일간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전시기획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각가 출신의 전시감독을 영입하였으며,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축제

행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과년도와 다른 차별점을 가진다.

2011바다미술제를 기점으로 독립브랜드로 재탄생된 바다미술제는 올해 2회를 맞이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미술전시로 자리잡게 되었다.    참조 : 부산비엔날레   http://www.busanbiennale.org/

* 주 제 : ‘with 송도 : 기억, 흔적, 사람’
* 기 간 : 2013. 9. 14 - 10. 13 (30일간)
* 장 소 : 송도해수욕장  ( 서구 암남동)
* 전시작품 : 34점 ( 초대 15,  공모 19 )
* 행사구성 : 전시, 축제행사 등

http://www.busanbiennale.org/

대구청년작가회 : "PM 9:32"

왕 하이위안 : 착륙-고원에서 부는 바람

벌떼 : 출격!

이일 : 로켓트 주먹

예치섭, 김승현, 정세윤, 박상환 : 바다, 기억의 저 편

김상일 : 3d다스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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