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세이지 (Sappire Sage : 살비아 구아라니티카)

Labiatae (꿀풀과) Salvia (배암차즈기속) 다년초인 살비아 구아라니티카 학명Salvia guaranitica 원산지 브라질

이명 청살비아, 청사프비아, 사파이어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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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물이들면 꽃은 떠나야 합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 다시 보게 되네요~

나름 멋지게 보여 가까이 가게 되는 수국이 더욱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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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단풍이 가장 사랑 받지만 그래도 가을꽃들은 소박하지만 고운 색으로 반겨준다.

담장밑에서 나를 봐 주세요라고 수줍게 핀 소국들이 가을을 더욱 사랑스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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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대표적인 꽃 국화입니다

코 끝이 아직도 국화향으로 가득하네요

가을꽃중의 꽃 국화는 옛날에

여인의 가락지에 그 문양을 새겨 넣어서

남녀 애정에 대한 믿음과 절개를 표시했다는 데..

'오상고절傲霜孤節은 너뿐인가 하노라' 

-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지만 

가을꽃 국화향은 여전히 향긋하지요~^^

밤낮의 기온차가 겨울이 가까이 왔음을 알리는 소식 같아 더 움추려 듭니다~

마음도 몸도 조금은 여유로워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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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
즐거움이 없으면 그곳에는 삶이 정착되지 않는다.

즐거움은 밖에서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인생관을 지니고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일상적인 사소한 일을 거치면서
고마움과 기쁨을 누릴 줄 알아야 한다.

부분적인 자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자기일 때
순간순간 생기와 탄력과
삶의 건강함이 배어나온다.

여기 비로소
홀로 사는 즐거움이 움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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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yophyllaceae (석죽과,너도개미자리과,) Gypsophila (대나물속) 1년초 또는 다년초인 무랄리스 안개초입니다.
학명 Gypsophila muralis. / 영명 annual gypsophila, cushion baby's-breath, low baby's-breath

꽃말은 '기쁨의 순간'

원산지 : 아시아 중부 및 유럽.

유통명 : 분홍안개초, 분홍안개꽃. 흰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으면 홑꽃 겹꽃도 있습니다.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가을 가장 잘 느끼게 하는 억새 파란 가을 하늘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억새 종류들은 주로 초지, 숲의 가장자리, 시냇가, 경사지 또는 해안가 등에서 주로 자생하며, 나무가 우거져 그늘이 진 숲 속 에서는 드물게 자란다. 모래밭이나 암석지대의 건조한 곳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지만 주로 축축하고 비옥한 환경을 더욱 선호한다.

Pampas Grass   코르타데리아 셀로아나   Cortaderia selloana

은백색의 아름다운 꽃무리가 넘실대는 모습이 장관인 팜파스그래스는 그 높이가 2~3미터에 이르며, 억새와 비슷한 모양새의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남아메리카가 고향인데, 특히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중심으로 반지름 600~700km에 걸쳐 펼쳐진 대초원 지대 ‘팜파스’의 초지 대부분을 뒤덮고 있는 식물이 바로 이 팜파스그래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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