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과 새로운 카페들이 마을의 옛모습을 점점 사라지게 만드는 건 아닌지...

개인적인 욕심이겠지만 본연의 모습이 조금씩 사라져가는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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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형물들이 하나씩 자리를 잡는 걸 좋게 보아야 할지...

자꾸 생기는 빈집터에 새로운 조형물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 쪼매 쓸쓸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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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심의 나홀로 야행을 하니 무더위가 다 잊어지는 즐거움이네요^^

그래도 더운 건 어쩔수가 없지만 ㅎㅎㅎ

평일이라도 부산유명 관광지 답게 수시로 관광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린왕자도 좀 여유가 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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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형물이 생기는 건 빈 집(공간)이 그만큼 생겼다는 걸 말해 주겠죠~


언젠가는 집보다 조형물이 더 많아 질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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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변화가 보이는 데 좋은 건지 안좋은 건지...

멀리서 보여지는 풍경은 그래도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 좋지만 이것도 나름 이기심이겠죠~

빈집이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상업화 되는 것은 좀 받아들이기에 부담이 됩니다~





2000원인 부채를 보며 좀 더 저렴하면 더 많이 팔려 홍보가 될 것 같은 데...


이렇게 살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건 도시인들의 영원한 염원이겠죠~

조형물이라도 그 시간을 뒤돌아 볼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겠죠

하긴 이런 조형물도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면 그 운명도 한순간이 되겠지만...






꽃과 어울러진 마을 풍경에 흠뻑 빠져봅니다~

언제나 인기가 좋은 어린왕자와 한컷~ 

작년까지 못본 것 같았는 데...  물고기벽화는 문화마을의 상징이니 ㅎㅎㅎ

주말에 이리 비가 오는 데도 여행의 여정은 어쩔 수 가 없나 봅니다^^

추웠으면 눈이 되겠지만 포근한 날씨 덕분인지 종일 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는 감천문화마을을 여유롭게 걸어 볼까요?

나름에 운치도 있는 데 너무 안개가 많이 끼어 쪼매 아쉽기도 합니다~

이제는 부산여행의 필수 코스가 된 문화마을~ 

입장료까지 말이 나오는 데 그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주민들을 위한 편이 시설이 좀 더 보완되고 옛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데...

상업성있는 가게들만 우후죽순으로 생겨 정감이 있는 풍경이 점차 사라는 지는 건 아닌지~

비을 맞으며 걸어 본 문화마을 눈이 오면 다시 찾게 되는 시간이 또 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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