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길로 선정된 곳이니 꼭 다녀가셔요^^

한적함에 더욱 여유로운 산책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늘을 가득 메운 연등이 5월을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오르는 길도, 내려가는 길도 너무나 아름답죠~

 

 

 5월의 사찰은 연등꽃이 반겨줍니다^^  성불하세요~~

 

 

 

 

 

 

 

 


많은 사람이 북적거리는 범어사와 달리 한산하게 느껴지는 금강암~  현판부터 모든 글이 한글이라 좀 색다르게 느껴졌다~





왠지 엉성하지만 주변과 어울리는 나무 다리^^

바위로 이루어진 산행길 운치가 있남요^^  바위 사이로 밑으로 물 흐르는 소리도 좋았습니다~

산행코스 : 범어사 ~~ 금강암 ~~ 북문 ~~ 금샘 ~~ 고당봉~~ 북문



계곡을 매꾸고 있는 바위 길~

공기 좋고 물이 좋으니 이끼도 엄청 생생하죠~


댐쟁이가 멋지게 어울리는 기와담장 시간이 뭍어나 보이는 게 더욱 정감이 가죠^^

왠지 낮선 풍경 같은 새 기와지붕은 그리 멋지게 보이지는 않드만요? ㅎㅎㅎ




정겨운 돌담과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풍경이 따뜻하게 다가 옵니다~







선찰대본산 범어사(禪刹大本山 梵魚寺) 
금정산 범어사(金井山 梵魚寺)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 중턱에 위치
천년 고찰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의상 대사가 화엄십찰 (華嚴十刹)의 하나로 창건
범어(梵魚)는 "하늘 나라의 고기"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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