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초입이라 아직 조금 덥지만 그래도 산사의 바람은 시원하네요^^
이른 오전이라 한적함이 더 좋습니다~
가을 운치가 느껴지는 풍경도 담아 보고^^
포화대상의 웃음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싶어 여유를 부려 보기도 합니다~
듣고 싶지 않은 건 무엇일까?
장안사 대나무 숲길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줍니다
장안사 입구 오른편으로 나 있는 대나무숲길은 원효 이야기숲(원효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 길)
가상의 내용이지만 대나무 숲길을 산책하면 절로 마음이 치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Beautiful Busan > 풍경 Busan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새와 갈대가 반겨주는 맥도생태공원 (0) | 2013.10.20 |
---|---|
추억을 찾아 걷는 초량 이바구길 (0) | 2013.09.17 |
호수같은 바다에서 여유를 찾다 (0) | 2013.08.25 |
아름다운 부산속의 중국 上海街 (0) | 2013.08.21 |
부산항이 내려 보이는 천마산 (0) | 2013.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