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관거리로 불려지기 시작했는 데 1950년 6.25전쟁을 시발로 피난민이 부산으로 모여드는 시기에
중국 화교민이 한,두명씩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상해거리가 형성되었다 합니다.
니~ 하~오! 부산에서 만나는 중국^^
화교소학교와 중학교 담벽에 있는 삼국지 벽화입니다~
예전엔 벽화로 그려졌는 데 타일 모자이크로 바꾸는 중이더군요~
부산역 건너편이며 규모는 작아도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개성이 있는 중국집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문화거리인 상해거리로 단장하여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으로
새롭게 단장을 했다고 하나 아직 아쉬움이 있네요~
연일 폭염이 지속되다 보니 거리가 한산하네요 ^-----^
상해거리에 있는 주민센터입니다~ 주변과 잘 어울리죠^^
동화문(東華門)'으로 현판문구는 래래강녕(來來康寧)'
상해의 거리 맛집 (토박이의 추천)
* 자장면: 사해방 * 오향장육: 장춘방 * 홍성방 : 만두, 누릉지탕, 냉면 * 장춘향: 팔보채
만두로 유명한 홍성방과 중화요리 전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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