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 소중한 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주어진 과제를 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  정말 소중하고 멋진 추억이 되리라 봅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파파로티 ost)

부산은 물론 전 세계의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이하 관광전)’이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관광전에는 지난해 43개국 241개 기관(업체)보다 약간 늘어난 44개국
244개 기관(업체)이 참가한다. 특히, 아시아의 태국, 싱가포르 등과
유럽의 독일, 터키 등이 새로 참가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하는 ‘국내홍보관’
해외 40여 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홍보관’
여행상담은 물론,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세계여행상품 판매관’
각종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식 정보교류관’
다양하고 특별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예년의 부산국제관광전 이미지 사진입니다. [인터넷 참조]

복원된 영도대교는 매일 낮 12시부터 15분 동안 교량 상판이 들어 올려지는데

이 드는 다리의 길이는 31.3m, 무게는 590톤으로, 2분여 만에 75도 각도로 세워집니다.

이제는 부산 관광의 명소로 매일 수 많은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주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담기 위해 2일 동안 영도다리를 찾았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1년 365일 다리가 들어 올려집니다~  언제든 구경 오세요^^

남포동 쪽에서 이제는 양방향으로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직 주변의 정비가 안되어 보기엔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생각보다는 짧게 들여 올려지는 점이 아쉽지만 이 정도도 엄청 어려운 구조물겠죠 ㅎㅎㅎ

부산대교가 이제는 초라하게 보이네요~ 예전의 다리색이 더 좋았는 데...

영도에서 본 영도 대교의 자태입니다~

다리가 들여 올려지는 동안 주변의 도로가 통제되어 대로를 마음껏 걸어 볼 수 있습니다.

Water Jetpack의 원리는 수력을 이용한 수상레져로 엔진에 연료탱크를 연결하여 강력한 물줄기를

만들어내 그 힘으로 하늘을 날게되는 보기만 해도 짜릿한 스포츠랍니다.

수상오토바이와 연결된 제트팩은 아래로 물을 쏘아 제트팩 착용자를 공중으로 띄워올립니다.

TV에서만 보던 Water Jetpack를 직접 보니 정말 한마리 돌고래처럼 물에서 자유롭게

물위에서 나는 듯~  뛰는 듯~   멋져브러~~

착용자는 손에 잡은 조종기를 이용해 시속 40km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으며

9m ~ 최대 15m까지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합니다.

영화 속 아이언맨을 따라잡아 봅시다!!   워터제트팩으로요^^


이렇게 멋진 포스를 보여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레저 시설 THE BAY 101의 고품격 퍼블릭마린,

클럽일공일에서 부산 해운대 바다의 아름다운 추억을 더해줄 요트투어와 멋진 해양레저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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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가장 번화가인 광복동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부산시내의 화려한 야경이 한눈에
보이며, 부산 사람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의 사랑을 받는 곳 입니다.

용두산은 부산시내에 있는 구릉으로서 부산 3명산의 하나인데, 옛날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하여 송현산(松峴山)이라 하였다가 그 후 산세가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모양이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부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발 80m 지상120m높이의 부산타워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왜 이곳에 세워졌는 지 의아했는 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이 땅을 침입할 때
첫발을 디딘 부산이라 그 날의 고난을 뻐저리게 기억하고자 함이요~
또 부산이 우리나라 관문이라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워 국토수호의 정신을 기리는 깊은 뜻이 있답니다.

龍頭山公園 (지방기념물 제 25호)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총 18개의 꽃시계 중 유일하게 초침이 있는 시계로 기념사진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365일 늘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어 언제 가도 좋은 곳입니다^^

부산 시민들의 성금으로 제작된 시민의 종
1.1일, 광복절, 3.1절에는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타종식을 거행합니다.

■ 부산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블방친구님들은 몇군데나 가 보셨을려나?  ^-----^

민주공원 / 자갈치시장  / 보수동 책방 골목  /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 남포동 PIFF의 거리
태종대  / 한국해양대학교  / 자갈마당  / 절영산책로  / 동래읍성  / 복천동 고분군과 복천박물관
동래온천  / 이기대  / 해운대  / 송정해수욕장  / 해운대 달맞이길  / 청사포  / 부산국제컨벤션센터
누리마루 APEC 하우스  / 해운대 베스타온천  / 김성종 추리문학관  / 부산국제영화제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 금정산  / 범어사  / 광안리와 광안대교
해동 용궁사  / 대변항  / 기장시장  / 장안사  / 일광해수욕장  / 오랑대

용두산을 상징하는 용탑     보이소~   오이소^^

이기대공원은 영화 '해운대'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또한 부산의 필수 관광코스로도 꼽힐만큼 멋진 명소입니다.

이기대(二妓臺)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1850년 좌수사 이형하(李亨夏)가
편찬한 《동래영지(東萊營誌)》에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이곳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水營城)을 함락시키고 축하연을 열고 있을 때
수영(水營)의 의로운 기녀가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끌어안고 바다로 투신하여 함께 죽은 곳으로서

이기대가 아니라 의기대(義妓臺)가 올바른 명칭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당시 두 명의 기생이 함께 왜장을 끌어안고 바다에 투신한 데서 유래된 명칭이라고도 합니다.

이 밖에 경상좌수사가 두 명의 기생을 데리고 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도 하네요~
[출처] 이기대공원 [二妓臺公園 ] | 네이버 백과사전


파도가 만들어낸 해식동굴인데 둘러보게 해 놓았더군요~

어느 장소나 돌탑을 쌓아 올리는 정성은 대단합니다 ㅎㅎㅎ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이기대 공원

주말이라 관광객이 많을 것 같아 그런지 해녀분이 나와 계시네요^^

해산물이 신통치는 않아 다들 그냥 보기만 하고 갑니다~

공룡발자국이 선명하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기대에서 해안길을 구비구비 따라가면 공연장처럼 널찍한 어울마당이 나오는 데
영화 해운대의 무대가 되었던 곳입니다.

새로운 표지가 생겼는 데  흥미로운 문구는 YOU & I 는 ? km

연속으로 이기대를 보여 드렸는 데 언젠가 멋진 이기대 야경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산의 기장 죽정리에 있는 드림세트장 죽성성당

2009년 한적한 작은 어촌마을에 드라마를 위해 작은 성당 셋트장이 만들어졌습니다.


드라마는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이후 셋트장으로 지어졌던 작은 성당은 많은
많은 사람들을 찾게 만드는 매력적인 장소가 되었다.

그냥 마을 이름을 따서 죽성성당.. 혹은 드라마 이름을 따서 드림성당으로 부르기도 하더군요^^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기장 죽성리 드림성당

크기는 작아도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풍경 자체가 영화의 한 장면인 죽성리의 드림성당!

여러번을 방문을 했지만 늘 새로운 마음이 드는 해동용궁사

주말만은 피하려고 했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ㅎㅎ

대웅전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절


어디든 줄을 서야 합니다~

블방 친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영험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언제나 적응이 안되는 금불상과 복전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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