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된 영도대교는 매일 낮 12시부터 15분 동안 교량 상판이 들어 올려지는데
이 드는 다리의 길이는 31.3m, 무게는 590톤으로, 2분여 만에 75도 각도로 세워집니다.
이제는 부산 관광의 명소로 매일 수 많은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주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담기 위해 2일 동안 영도다리를 찾았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1년 365일 다리가 들어 올려집니다~ 언제든 구경 오세요^^
남포동 쪽에서 이제는 양방향으로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직 주변의 정비가 안되어 보기엔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생각보다는 짧게 들여 올려지는 점이 아쉽지만 이 정도도 엄청 어려운 구조물겠죠 ㅎㅎㅎ
부산대교가 이제는 초라하게 보이네요~ 예전의 다리색이 더 좋았는 데...
영도에서 본 영도 대교의 자태입니다~
다리가 들여 올려지는 동안 주변의 도로가 통제되어 대로를 마음껏 걸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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