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꽃따기 - 열매 솎아내기 - 봉지 씌우기) 열심히 재배해 온 배를 이번에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자연의 결실은 똑 같겠지만 이렇게 풍성한 수확을 주는 기쁘에는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들더군요~
내년을 위해 가지를 조심하면서 배를 잘 따기를... 누가 가장 이쁘게 따나? ㅎㅎㅎ
먹을 생각만 하지 말구~ 열심히 수확해 봅시다^^
수레에 가득 차기 시작하네요~ 올해는 유독 수확기에 비가 많이 좀 걱정 스럽기도 했습니다.
이제 봉지를 벗기고 맛을 봐야 겠죠~
노란 배들이 탐스런 모습을 보여주니 침이 절로 넘어가네요 ㅎㅎㅎ
2학년 내년에도 더 잘해보자 ^----^
울 이쁜 3학년들 올해가 마지막이네~ 내년에 학교로 오면 배는 맛보게 해 줄께 ㅎㅎㅎ
블친님들 정말 달콤하고 아삭한 맛의 배라 그 맛만 전해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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