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한 장으로 편입이 된 '거리미술[Street Art ; 스트리트 아트]'의 한 분야인

그래피티 아트 [ Graffiti Art ; 그라피티 아트 ]

그래피티는 'Graffiti Art'라고  불리우며 하나의 미술 장르입니다. 벽이나 그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말하는 것으로 어원은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
는 뜻의 이탈리아어와 그리스어 쪽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반적인 벽화만 보다가 그래피트 아트 작품을 보니 정말 반갑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현대 그래피티는 1960년대 말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콘브레드(Cornbread)와 쿨 얼(Cool Earl)이라는 서명

(tag)을 남긴 인물들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뉴욕의 브롱크스 거리에서 낙서화가 범람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처음에는 반항적 청소년들과 흑인, 푸에르토리코인(人)들과 같은 소수민족들이 주도했다. 분무 페인트를

이용해 극채색과 격렬한 에너지를 지닌, 속도감 있고 도안화된 문자들을 거리의 벽에 그렸다.

이것들은 즉흥적·충동적이며 장난스럽고 상상력이 넘치는 것들이었다.

랩 음악과 브레이크 댄스를 즐겼던 이들은 거리의 벽, 경기장, 테니스장, 지하철 전동차 등 가리지 않고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렸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낙서가 큰 도시문제이기도 하였다.

그래피티가 도시의 골칫거리에서 현대미술로서 자리잡은 것은 장 미셸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키스 해링(Keith Harring)의 공이 컸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 출처 : 두산백과 ]

지스타(G-Star, G☆)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합니다.

지스타2014 BTC관은 전년과 동일한 26,000여 평방미터(벡스코 제1시전시관 전홀)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였으며, 국내외 게임기업들의 대거 참여 속에 올해 행사규모는 2013년의 1,235부스보다

160부스 늘어난 1,395부스로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작년 사진인데 관람도 그리 쉽지 않네요 ^^;  올해는 가 봐야 하는 데...

BTC관에 참가하는 국내게임기업들을 살펴보면 2년만에 대작으로 참가하는 엔씨소프트와 지스타 10년

연속참가하는 넥슨, 그리고 엔트리브, 네오플, 넥슨 GT, 모나와, 스마일게이트, 엑스엘게임즈 등이

신작게임으로 참가준비 완료했으며, 해외기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100부스로 참가하는 소니,

그리고 유니티코리아, 오큘러스VR 등 지스타2014 BTB관은 2013년의 1,026부스보다 137부스 확대된

1,163부스를 사용, 벡스코 제2전시장(약 19,872㎡)을 모두 활용해 개최된다.

‘지스타 2014′ B2C관 조감도

http://www.gstar.or.kr

BTB관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으로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NHNent, 인크로스, 네이버, 게임빌, 컴투스 등 메이저 게임기업들이 모두 참가신청을 완료하였고, 서울산업진흥원(SBA),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도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한다. 해외기업으로는 세가, 텐센트, 쿤룬코리아, 유니티, COG, 이노바 등이 일찌감치 부스신청을 완료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특히 영국, 타이페이, 스페인,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국가관이 크게 확대되어 지스타가 아시아 최대의 게임비즈니스 메카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스타 홈피 발취]

지스타 2014 셔틀버스 시간표

[인터넷 검색 이미지임]

가을색이 가득한 부산 감전 강변로 산책길입니다.

가을, 이별을 위한 서곡
                                                   - 宵火 고은영

이 계절 정처없이 떠도는
나는 그저 무형으로 젖어드는
흔적없는 공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삶은 고달프고 서리오는 강변
그저 가을 황혼에 젖은 외로와
잔잔한 강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거진 눈물로도 대답하지 못할
계절의 아픈 침묵은 진실로 서럽고
가시처럼 찌르는 이별의 고해입니다.

그것들의 떠남은 아름다워 슬프므로
깊은 가슴에 여울지는 쓸쓸한 허무라서
냉철한 이성까지 허물어지면

아, 아 나는 어둠 속에서
세상의 모든 기대를 포기하고
그리움이 잦아 들어 조용히 엎드려
떠나가는 그것들을 보며 흐느낍니다.

텅텅 비워 흰 속살 드러낸
어둠 속 마지막 긴 입맞춤의 눈물
그것들의 이별은 다시 만날 기약
썩어질 사랑의 고결함이기 때문입니다.

차다찬 바람이 자꾸 가을을 밀어내고 있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일상되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걸 마음껏 표현하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죠^^

특히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들 포즈도 잘 잡아주고

사진 촬영을 흔쾌히 허락 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인물 사진을 찍기는 정말 부담이 많은 데 흔쾌히 모델이 되어 주고

다양한 포즈로 임해 주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사진의 본인이라면 댓글로 메일주소를 적어 준다면,

원본 파일(인증 로고 없는 것, 해상도도 원본)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부스 보고 싶네요?

이번 주  "G-STAR 2014"도  엄청 기대가 됩니다? ^^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이 걸어다니는 '제89회 부산코믹월드' 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코믹월드는 “아마추어 만화 종합 행사”입니다.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서로 교류할 뿐 아니라 만화인들간의 대화와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창작할 수 있는 즐거움과 취미활동을 공유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갈채를 보냅니다~

진저[Ginger] 2000년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Chiangmai]에 문을 연 작은 패션 & 악세사리 숍에서 출발하여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한스 크리스핸슨(Hans B. Christensen)이 디자인 총괄 디렉터로 영입하게 되면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제안하는 세계적인 토탈 라이프브랜드[Total Lifestyle Brand]로 성장하였다.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Hans B. Christensen가 지니고 있는 북유럽만의 심플한 모던함 그리고 태국의 에로틱함과 동양적인 향취가 각각의 개성을 잃어버리지 않은 채 이중적인 감각들이 한데 어우러지고 서로를 자극하여 진저[Ginger]만의 오묘한 감성을 풍기게 한다.

이쁜 식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사용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겠죠^^

미술이 실생활에 활용된 예를 볼 수 있는 즐거운 전시라 부담이 없더군요~

식기뿐만 아니라 침구들도 멋지네요~

평범한 일상을 가볍고, 재밌고, 유쾌하게 바꾸려는 시도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

유의미한 아름다움을 줄 수 있다는 주의로 디자인된 상품이라 합니다.

2014년 11월 03일(월) - 11월 22일(토)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에서는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소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진저 디자인전 - 숲속의 무도회』 展을 개최합니다.

‘진저(Ginger)’는 ‘무거움보다는 가벼움을, 지루함보다는 유쾌함을, 평범한 일상의 재미있는 반전과 생강

(Ginger) 같은 짜리함’을 추구하며 대중들에게는 친숙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감각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북유럽의 심플한 모던함과 태국 특유의 에로틱함의 동양적인 향취라는 이중적인 두 개성이 한데

어우러지고 서로를 자극하는 진저(Ginger)만의 독특한 감성은 여느 디자인 브랜드와 구분되는

아트적이고 오묘한 감성을 창출합니다.

이번 전시는 트랜디한 진저(Ginger)의 감성과 더불어 특별히 꽃과 나비가 노니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을 주제로 기획하여 진저(Ginger)의 다채로운 감각과 더불어 신선한 향취와 빛깔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진저 디자인전 - 숲속의 무도회』展을 보시고 신비로운 정원에서

비추이는 형형한 색들의 축제를 느껴 보셔요^^
- 롯데갤러리 광복점 -

가족, 사랑,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를 담은 영화 더 군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다음 영화 정보 인용 ]

오랫만에 영화를 보았지만 유명세에 비해 그리 큰 감동으로 다가 오지는 않더군요?

개인적 평점으로는 3.5점 정도 ㅎㅎㅎ

영화야~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거니 휴일 영화 한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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