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Wae Aung  / 기도  Prayer  117*183 cm  1999

우리에게는 미지의 나라로, 아니 아웅산 묘역 폭탄테러사건으로 알려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Min Zaw / 네명의 미얀마 여인들 Four Myanmar Ladies 92*152 cm 2014

Min Wae Aung / 황금바위 Golden Gock 152*183 cm 2014

Naing Thu  / 시장 Market 75*57 cm 2014

Zaw Win Pe  / The land Maek 랜드마크  152*183 cm  2014

Zaw Win Pe  / 분홍색의 모퉁이The pink corners152*183 cm  2014

Kyaw Shein / Return to village 91.5*122 cm

Thein Shwe Kyi / 집으로 돌아가는 길 Return 91.5*112 cm  2014

WPM[Win Pe Myint] / 나무들  Trees  91.44*121.92 cm  2011

Sandar Khine  / 여인 Lady 121.92*182.88 cm 2014

Dawei Lay  / 농부 Farmar 121.92*152.4 cm  2014

현재도 민주화 운동을 하는 활동가들은 군사 정권에서 붙인 국명인 미얀마와 현 국기를 거부하고, 버마라는 호칭과 옛 국기를 고집하고 있어, 버마의 국기는 앞으로도 바뀔 가능성은 언제든 있는 것 같습니다.

버마는 낮선 나라지만 이런 문화 교류를 통해 더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주변 분들과 많은 시간을 가져 보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Have a happy Christmas!”

처음 소개하는 나라는 라오스인데 주변 동남아시아 미술과 유사한 느낌을 보여 주더군요.

Bouangern Phimacack  / 아버지 Father  1997

Tien Vilayphonchit  /  Souvannakh Omkham   104*70 cm  2014

My Chandavong  /  라오스 여인 Lao woman  80*100 cm  2013

Department of Fine Arts / 아누봉 왕 Anouvong King 10*10*28 cm 2011

라오스의 전성기를 이끈 왕으로, 라오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아누봉Anouvong 왕이라 합니다.

National Institute Of Fine  / 란쌍 Lang Xang  100*200 cm  2014

란쌍(라오어: ລ້ານຊ້າງ) - "백만 마리의 코끼리"라는 뜻

란쌍 왕국(Lanxang Kingdom, 타이어: อาณาจักรล้านช้าง 아나짝 란창)은 메콩 강 중류 지역에서

14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존재했던 역사적인 왕조입니다.

 MARC. LEGUAY   라오 문화  Lao Culture  [ 630cmx217cm, Oil Painting ]

오랭 역사를 가지고 있는 라오스 외세의 침략을 많은 받아 어느나라보다 독립에 대한 

강한 역사를 가지고 있더군요. 아직도 주변 나라의 영향으로 공산국가이지만 앞으로는 달라지겠죠~ 

Khamsouk Keomingmeang / 란 쌍 유적지 Lane Xang Heritage 142*153 cm  2014

My Chandavong  / 일몰Sunset 80*100 cm  2012

Tien Vilayphonchit  / 고기잡이 Fishing 80*100 cm 2010

Tien Vilayphonchit  / 마을 Local Town 80*100 cm 2009

Khamsouk Keomingmeang / 물은 생활에 중요하다  Water is important for Life 81*92 cm  2014

Peuang Sithalavong / 무제 Untitle  71*47 cm 2003

Laos Art
라오스는 타이족의 일파인 라오족이 1360년 란창Lan Chang 왕국으로 독립하면서 이루어진 국가이다.
처음에는 루앙프라방LuangPrabang이 수도였으나 16세기 중반 비엔티안Vientiane으로 옯겼다.
라오스 미술은 이 두 도시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타이족과 마찬가지로 소승불교이며, 타이 미술의 영향을
받았으므로 루앙프라방 및 그 이북 지역은 타이의 쳉마이ChiengMai미술에, 비엔티안은 타이의 아유티야

Ayuthya미술에 속한다. 주로 벽돌이나 스투코를 이용해 만들거나 청동제 상이나 목조로 된 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 스투코 stucco(영). 건축의 천장, 벽면, 기둥 등을 덮어 칠한 화장도료. 소석회(또는 석고)를 주재료로

대리석 가루, 점토분 등을 섞어 만들며, 고대부터 건축의 마무리 작업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어 부조,

모양붙이기, 채색 등으로 장식된다.      [ 참조 : 월간 미술 ]

라오인민민주공화국(ສາທາລະນະລັດ ປະຊາທິປະໄຕ ປະຊາຊົນລາວ 문화어: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또는

라오스(라오어: ປະເທດລາວ 빠텟 라오)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며, 일당제 사회주의 국가 또는 공산주의입니다. 수도는 비엔티안이고 다른 큰 도시로는 루앙프라방, 사완나켓, 짬빠삭 등이 있네요~ 공용어는 라오어이며, 라오스는 아시아 태평양 무역협정,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동아시아 정상회의,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입니다. 2013년 2월 WTO에 가입했습니다.

이번 전시로 처음 보게되는 라오스미술을 통해 동남아시아의 나라들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12. 10.~‘15. 2.1. 부산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에서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전시 ‘미의 기원 : 극적인 향수’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인 싱가포르의 현대미술가 수잔 빅터 Suzann Victor -  ‘가난한 자들의 샹들리에’

입구에서 먼저 반겨 줍니다^^

도슨트 [docent]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보면 더욱 즐겁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자원봉사 안내인의 호칭입니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지식을 갖춘 안내인으로

1845년 영국에서 처음 생긴 뒤, 1907년 미국에 이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된 제도이다. 일정한 교육을 받고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면서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1995년 도입되었다. 일종의 전문 안내인으로, 보수를 받지 않고 자신이 문화재나 미술을 좋아해 자원해서 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들은 미술에 대한 지식이나 안목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익힌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기쁨과 보람으로 여기기 때문에 자원으로

봉사한다.  2003년 현재 한국에는 300여 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는데, 도슨트가 되기 위해서는 문화재나 미술에 대한 애정과 일정한 수준의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하며, 2개월 내외의 교육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저도 퇴직을 하면 도슨트가 꼭 되고 싶습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미술관과 박물관이 참여, 총 120여점의 미술 작품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입니다^^

백남준 / 김유신 149*114*90cm

김창열  /  희귀 Regression  182*230 cm  1995

이우환 / 조응 Correspondence   218.4*297 cm   1998

김홍석 / 개폐 Opening Shutening  260*193 cm  1990

오재수  / 묵매 Papua Statue  난죽蘭竹 Orchid & Bamboo

‘미의 기원 : 극적인 향수’에 선보이는 동아시아의 현대미술과 공예, 디자인 등
독창적인 조형미를 가진 120여점의 작품들은 동남아시아 과거의 유물과 현재의 예술작품이
한자리에서 만남의 공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나라별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0^

우연히 주차되어 있는 차 사이로 재미있는 벽화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주제가 되면 더욱 행복하게 보여지죠~

오르면 내려오는 길도 있으니 ㅎㅎㅎ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벽화을 보며 즐거운 상상을 해 보기도 합니다~

낙서같기도 한 자유로움이 가득한 벽화네요^^

역시 보수동이 책과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알려주는 벽화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네요~

2013 부산 산복도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려진 벽화라 하더군요~

얼마 전에 방문했지만 이번에 다시 둘러 보니 더 다양한 벽화들이 많았습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며 동네를 둘러 보니 운동도 되더군요? ㅎㅎㅎ

원체 좁은 골목이고 주차되어 있는 차가 많이 있어 벽화를 담기엔 좀 어렵네요~


종교 건물 같은 데 담벼락 그림이 대조를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벽화라 생각되어 집니다^^

주변은 좀 어수선하지만 보수동 이미지와 잘 어울리더군요~

날이 쌀쌀했지만 걷다보니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즐거워지더군요  ^---^


12th BIEAF 2014 에코국제현대미술전  

- ‘Goodbye Mr. Modern’ 를 주제로 현대미술 저변의식에 깔려있는 환경미학을 찾고 자 한답니다.

주제는 거창해도 다양한 표현 양식을 보여주는 전시라 할 수 있더군요^^

2014/12/16 – 12/28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open 12/19 18:00)

근대나 현대의 의미를 가지는 모던 Modern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고 하는 전시겠죠?

일반적인 미술 전시와 크게 다르지 않고 그 평범함에 좀 실망스럽웠습니다.

국제전이라 일본 작가가 참여했더군요~  

근대미술 [modern art, 近代美術] 19세기 후반과 20세기의 특징을 이루는 회화와 조각, 건축, 그래픽 아트.

하긴 새로운 미술이란 이제는 없다고 할 수 있겠죠~  기냥 부담없이 여유롭게 둘러 봅니다^^

전시공간, 지리적 위치, 교통편도 좋은 곳이라 자주 전시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조선왕실에서 소장하고 있는 질병관련 문화재이며, 국립고궁박물관의 순회전시입니다.

‘질병과 치유-생로병사’ 특별전  2014년 10월 28일 - 12월 28일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입구에서만 찍었습니다.

2015125일까지 90일간 개교 68 주년 기념 東亞 의 국보 · 보물 특별전

전시물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국립박물관도 가능하드마~  대학박물관은 왜? 촬영이 안되는 건지...

현재 대학박물관으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역사적인 사연이 있는 건물이죠~

가까운 곳이있어 자주 찾는 편입니다^^

1925년 일제강점기에 경상남도청으로 건립된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釜山 臨時首都 政部廳舍 

등록문화재 제41호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건물]

박물관 입구에 있는 석상들


2014년 제12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 사진예술 기획전 

주제는 ‘멈춤의 빛, 영원한 시선’으로 빛과 환경의 사진예술에 대하여 생각하고 사진을 예술로 승화하는

포토그래퍼들과 사진관련 전문 기업의 참여 전시입니다.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

자~ 멋진 사진들을 감상해 보실 까요? ㅎㅎㅎ

사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하죠^^

사진전은 블로그로 보시고 "에코현대미술전"은 구경 오세요^^



국제사진전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외국작가들의 사진은 찾을 수 없더군요? 

꼭 국제란 단어가 들어가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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