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1978년 부산박물관 개관 이후 기증·구입·발굴조사 등 꾸준한
수집 활동을 통해 확보된 4만 여 점의 유물 가운데, 100여 점을 엄선하여 선보입니다.

전시는 개관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소장유물특별전으로 부산박물관의 38년간 유물수집 성과전이라

할 수 있으며,부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 유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산은 다른 지역에 비해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도시지만 유적이나 유물이 그리 많은 건

아니라 이런 전시가 더욱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통일신라시대 불교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동보살입상>  국보 제200호

국보와 보물, 부산광역시 지정문화재 등 약 10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전시는 고고, 불교미술, 도자기, 서화, 고문서, 한일관계, 목가구 등으로

최근 된 입수된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정되어 전시되었습니다.

목조 불상 4점도 처음으로 공개되는 데, 조선후기 불상 조각의 전형을 보여주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3점과 <목조지장보살좌상> 1점입니다.

고문서는 조선시대 사대부의 사퇴(仕退)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정탁 치사상소 초>와,
 임진왜란 당시 나라의 시급한 정무에 대하여 올린 차자의 초고인 부산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11호 <류성룡 필 진시무차 초고> 전시되며, 통신사 사자관으로
글씨로 유명했던 김의신이 일본에 남긴 <김의신 서첩> 등 통신사 유물들도 소개되네요.

금동보살좌상 金銅菩薩坐像  고려 후기 / 높이 16.0

다양한 도자기 연적들

백자철화인형명기 & 백자철화문무관명기         /       백자철화마형명기

 청자상감모란문편호/ 청자상감황촉규문매병 / 청자철화초화문병

조선시대의 분청사기들

백자청화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들

백자청화용문항아리       /    백자청화화조문항아리

<반곡 이덕성 초상>은 보존관리 문제로 거의 2년 만에 진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서화는 초상화, 기록화, 산수화, 지도, 서예 등으로 세분해 전시합니다.
2007년 기증받아 보물 제1501호로 지정된 <반곡 이덕성 초상>, <헌릉신도비명 원문>,
<자의대비 옥책 초본>은 따로 전시장을 마련해 상세하게 소개하네요~

유리관속의 전시물들이라 사진을 찍어 보여 드리기엔 한계가 있네요~

모처럼 들러 선조들의 멋을 다시 느끼게 된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2015년은 을미년 乙未年 청양 띠 해입니다.

솟대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러기나 오리 등
새를 높은 장대위에 형상화한 조형물로서 고조선 시대로부터 이어져 온 우리 문화 상징입니다. 

솟대는 민속신앙에서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마을의 수호신의 상징으로 세운

긴 나무 장대입니다.  삼한 시대의 소도(신성 지역)에서 유래한 것이라 하네요^^
주로 긴 장대 끝에 나무로 만든 새 조각이 있는 모습인데, 지방에 따라 ‘소줏대’, ‘솔대’, ‘별신대’ 등

으로 불리며, ‘진또베기’는 강원도 지방에서 솟대를 일컫는 방언입니다.

솟대 위의 새
솟대의 끝에는 오리나 기러기 등이 올려지는데, 옛날 솟대의 새들은 천상계의 신들과 마을의 주민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전령조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시아의 북방민족들은 기러기, 오리, 백조 등

물새들이 가을에 남쪽으로 떠났다가 봄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매우 신성시했습니다.
대부분 오리가 올려지나, 남해일부와 제주도는 까마귀가 올려지기도 한다네요~

예전에 마을 입구에 세워지던 솟대가 이제는 현관앞으로 또는 거실 장식으로 쓰이기도 하네요~

뭐~ 시대에 따라 놓여지는 장소나 위치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그 염원은 똑 같겠죠^^

다양한 나무들을 이용해 만든 솟대들이 보기가 좋더군요~

마치 군무를 보는 것 같은 솟대들의 향연이라 할 까요? ㅎㅎㅎ

대나무의 특성을 이용해 만든 솟대도 멋드러져 보입니다~

신앙적인 의미보다는 이제는 희망과 자유를 상징하는 것으로도 보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을미년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바라고 원하는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 져서
행복하고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솟대를 세우는 정성과 기원을 통해 새해에는 더 많은 웃음과 여유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新年快樂” 또는 “신 니엔 하오(新年好)”
“아케마시떼 오메데토 고자이마스(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글뤼크리헤스 노이에스 야아(gluckliches neues Jahr)”
“누오보 아노 펠리체(nuovo anno felice)”
“스 노빔 고돔(С Новым годом)”
“펠리스 아뇨 누에보(Feliz Ano Nuevo)”
“아노 노보 펠리스(ano novo feliz)”
“쿨루 암 완툼 비카이리”
“신질 바야르 후르게(Шинэжил баяр хvргье)”

또 한 해를 보는 작별의 날이 되었습니다. 아직 아쉬움이 가득한데...

인연
                                                         - 노래 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인연[因緣, 산스크리트어: hetu-pratyaya 또는 nidāna]은 원인을 의미하는 불교 용어입니다.

아듀[adieu]는 '안녕',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아디오스(adios)'에서 파생된 말인데,
부르기 쉽게 변형해 쓰다 adieu라는 말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아듀[adieu]는 영어권과 프랑스어권에서 두루 널리 쓰이는 작별 인사말이 되었는 데,
'아듀[adieu] 2014'이라고 하면 '잘 가요 2014'이라는 의미가 된네요~

올해는 유독 저에게 인연이 되세겨지는 한해인 것 같습니다.

그리 짧지 않은 삶 속에서 이토록 힘든 시간도 없었으니 어찌 잊혀질까요~

세월이 지나가면 다 잊혀진다고

시간이 모든 걸 잊게 해 준다고 하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들의 그 아픔을 어찌 세월에 흘려 보낼 수 있을 까요~

언제고 그들을 위한 진정한 진혼곡이 꼭 울려지고 진실이 밝혀지리라

그들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두눈을 크게 뜨고 기억속에 꼭꼭 담아두고 있다는 걸...

2015년에는 좋은 일들이 더 많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자신의 뜻 대로 되는 경우가 더 없을 수도 있겠지만

긍정의 힘과 좋은 생각이 우리에게 희망의 빛으로 비춰줄 것 같아서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데 지난 시간 동안의 소중한 인연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가족과 친구들, 제자들 소중한 저의 인연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올 1월에 자신과의 약속을 오늘까지 잘 지켜준 자신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2015년에도 작은 약속일 수 있지만 좋은 인연으로 만난 블로그 친구분들에게

더욱 좋은 사진과 글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Sakaranon Supap - 타이춤을 준비하다 Prepare for Thaidancing 155*350 cm 2013

Pratoop Kochabua - Luang Ta Ma 175*156 cm 2002

늘 물과 가까이 사는 태국의 동내 풍경이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우리의 풍속화라 할까?

그림 속 장면들을 들여다 보니 그 이야기들로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어쩔 수가 없더군요? ㅎㅎㅎ

Sangiam Yarangsee - 해질녘 Dusk 200*300 cm 2011

Weerasak Sadsadee  - 어둠 Darkness 250*200 cm 2009

여인의 발 아래 놓은 소를 보니 크리스토파노 알로리의 작품 유티트가 떠오르더군요?

Chatchawan Rodklongtan - 불가의 가르침(탄생) Buddhism Destination(Birth) 210*160 cm 2008

불교 국가 다 보니 종교색이 진한 그림들의 화려함이 신비감을 주기도 합니다.

Chairat Sangthong - 세월은 흐르고 As Time's gone by 185*140 cm 2010

Suwannee Sarakana - 우정 Love of Friends 180*280 cm 2011

Somwong Tupparat - Pak Kred 150*300 cm 2010

Thongchai Srisukprasert - Mahabhinishkramana 175*125 cm 2008

섬세한 표현에서 종교적인 엄숙함을 느낄 수 있네요~

Praiva Raiva - 지도자의 책임 A leader's responsibility 95*100*210 cm 2013

다양함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지도자의 역활이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려 주는 걸 까요?

여전히 정국이 불안한 타이~ 군부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의 부패로 심각한 사회적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어

언제쯤 민주적인 사회와 서민들의 생활고는 좋아지련지...

Vorasan Supap - 물 위에서의 삶 Boat Life 150*200 cm 1991

태국하면 떠오르는 수상 가옥과 시장 풍경이겠죠^^ 정겨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Suradej Wattanapraditchai - 2008년도의 장난감 Toy in 2008

세계 어느 나라나 전통과 현대의 충돌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이런 사정은 우리도 같으니...

다른 동남아 국가 달리 서민적인 그림들이 친근감을 주기도 하지만 화가들의 개성이 뚜렸한 것 같아

작품들을 여유롭게 둘러 보며 즐거움 감상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Riharn Opas - 요가 Yoka 42*42*58 cm 1972

Riharn Opas - 스모 Sumo 39*47*63 cm 2010

Riharn Opas - 요가 Yoka 28*90*36 cm

타이를 끝으로 이번 전시를 모두 소개 시켜 드렸습니다. 미흡한 정보나 사진으로 아쉬움이 듭니다. 그래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남아 국가들의 예술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고고

타이(타이어: ไทย) 또는 타이 왕국(타이어: 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ไทย 랏차 아나짝 타이[*])은 동남아시아의 말레이

반도와 인도차이나 반도 사이에 걸쳐 있는 나라이다. 동쪽으로 라오스와 캄보디아, 남쪽으로 타이 만과

말레이시아, 서쪽으로 안다만 해와 미얀마와 접하고 있다.

타이는 불교의 나라이자 사원의 나라이다. 주민의 95% 이상이 불교 신자이며, 대부분이 소승 불교 신자이다.
타이의 승려들은 한국과는 달리 육식과 음주를 허용하지만 정오 이후의 식사는 금지하며, 여성은 승려와

접촉할 수 없다. 또한 타이에는 아름다운 왕궁과 많은 불교 사원들이 있다.
타이는 왕실에 대한 믿음과 존경이 대단한 나라이다.
조상에 대한 존경은 타이의 정신적 관습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Bui Ngoc Tu - 음악 The music 180*120 cm

Bui Ngoc Tu - 마을 축제 Village's Festival 270*120 cm

Bui Ngoc Tu는 베트남의 전통 회화 기법에 현대회화의 구성법을 결합시키는 기법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주로 베트남 북부지역의 축제와 기념일 행사를 작품에 담는 데 금박과 은박, 그리고 달걀껍질의 아름다운

패턴으로 장식된 가식 없고 진솔한 그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경이로움과 감동을 줍니다.

이런 그의 독창적인 기법은 ‘부이 응뚜이즘’이라는 별칭이 붙어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마을 축제’는 6개월의 작업기간이 걸린 대작입니다.

Le Vo Tuan / 어린시절 Childhood 160*190 cm

PHAN LINH BAO HANH / 연꽃이 필 때 Lotus season 150*100 cm

Nguyen Van Hai - 하노이 다리 Hanoi's bridge 120*100 cm

Nguyen Van Hai - 호수의 겨울 Winter by the Iake 120*80 cm

Le Ngoc Diep - 마을로 가는 길 Roah of my Village   /   Le Tuong - 겨울 언덕 Winter by the bank

Do Xuan Doan - 나의 고향마을 My Village 100*100 cm  /  Nguyen Van Hai - 새벽 Dawn 100*100 cm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베트남어: Cộng hòa xã hội chủ nghĩa Việt Nam꽁호아싸호이쭈응이어비엣남/
共和社會主義越南 공화사회주의월남, 문화어: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약칭 베트남[베트남어: Việt Nam 비엣남
, 문화어: 월남, 음차: 월남(越南)]은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가장 동쪽에 있는 공산주의 국가이며,
수도는 하노이, 공용어는 베트남어, 민족은 킨족(베트남인)이 다수이다.

Suzann Victor  ‘가난한 자들의 샹들리에’는 그의 유명한 샹들리에 시리즈 중 하나라 합니다.

Ming Wong - 사랑스런 분위기 in Love for the Mood 16:09 mins and 4:00 mins  2009

Robert Zhao Renhui - 지구의 동식물 안내서 A Guide to the Flora and Fauna 2013

Ian Woo - Bird See Bird Sing 250*200 cm 2011 / Hoops 250*180cm 2013

Ang Song - 그리고 이제, 잠든 꽃들처럼 Nian And Now, Like Sleeping Flowers..


싱가포르(말레이어: Singapura 싱아푸라[*], 영어: Singapore, 중국어 간체: 新加坡, 병음: Xīnjiāpō 신자포[*], 타밀어: சிங்கப்பூர் 싱가푸르) 또는 싱가포르 공화국(말레이어: Republik Singapura 레푸블릭 싱아푸라[*], 영어: Republic of Singapore, 중국어 간체: 新加坡共和国, 병음: Xīnjiāpō Gònghéguó 신자포 궁허궈[*], 타밀어: சிங்கப்பூர் குடியரசு 싱가푸르 쿠디야라수)은 동남아시아, 말레이 반도의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도시 국가이다. 북쪽의 조호르 해협과 남쪽의 싱가포르 해협을 두고 각각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분리되어 있다.

싱가포르는 원래 살던 말레이 민족 인구와 3대에 걸친 중국인, 이민온 인도인과 아랍인 그리고 현대에 이민오거나 현지파견된 한국인을 포함한 여러 민족과 문화가 다양하게 섞여 만들어 내는 복합적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영국 식민지 문화와 페라나칸(Peranakan, 해협 중국인 사회)의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캄보디아의 문화는 대표적으로 앙코르 시대(802년 ~ 1432년)에 만들어진 앙코르 와트 사원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화려했던 유물들은 관리가 소홀한 탓에 파괴와 식민 시대의 약탈 등에 시달려 많은 손상을 입었다.

Unknown Artist  /  왕궁 Great Lacquered Royal Cour  92*50*4 cm

Unknown Artist  /  전투 장면 부족 Bas-Relief of Military Scene  135*75*5 cm

전통 음악가 Traditional Musician 18*65.5*46cm

예불 좌상 Worshippers Kneeling

Buddha

Unknown Artist -Rea Hu Wall Pane 100*100*1.2 cm

Unknown Artist - Hanuman  70*35*1.3 cm

프라나 좌상 Prahna Kneeling 31*33*69cm / Buddha on Naga 40*53*100cm

미소를 띈 예불 좌상 Smaing Worshipper Kneeting / 프라나 Prahna

사원의 매개자 Medium Tevada Bayon 8*35*50cm / 프라나 좌상 Prahna Kneeling 31*33*69cm

자야바르만 7세 두상 Head of Jayavarman VII 35*35*52cm  / 붓다의 두상 Head of Buddha 27*24*60cm

로케스바라 두상 Head of Lokesvara 30*25*64cm /캄퐁 스바이의 코끼리 Elephant Kampong Svay 50*30*54cm

프라나 Prahna 31*33*69cm / Buddha Omamented two hand up /  Buddha Omamented one hand up

캄보디아 왕국(캄보디아王國, 크메르어: ព្រះរាជាណាចក្រកម្ពុជា), 줄여서 캄보디아(크메르어: ប្រទេសកម្ពុជា

[prɑteh kampuciə], 문화어: 캄보쟈)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입헌 군주국,
수도는 프놈펜이며, 크메르 제국의 유적인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 등으로 유명합니다.

킬링필드로 알려진 슬픈 역사를 가진 나라라 더욱 관심이 가져집니다.

* 킬링필드는 1975년에서 1979년 사이, 민주 캄푸차시기에 캄보디아의 군벌 폴 포트(본명 살로트 사르)가
이끄는 크메르 루주(Khmer Rouge: 붉은 크메르)라는 무장 공산주의 단체에 의해 저질러진 학살을 말한다.
원리주의적 공산주의 단체인 크메르 루즈는 3년 7개월간 전체 인구 700만 명 중 1/3에 해당하는 200만 명에
가까운 국민들을 강제노역을 하게 하거나 학살하였다.

이슬람 왕국인 브루나이는 알려지게 거이 없는 술탄국이네요^^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Sultan Omar Ali Saifuddien Mosque 78*58 cm  2009

Zainal bin DP Hj Md Daud / 무아라 항구 Jambatan Muara Lama 66.5*52.5 cm 1986

의례용 머리띠(남성) Dastar / 여성 머리띠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Sultan Omar Ali Saifuddien Mosque

평화의 땅 브루나이국(平和의땅브루나이國, 말레이어: Negara Brunei Darussalam 느가라 브루네이 다루살람,
줄여서 브루나이(말레이어: Brunei 브루네이)는 동남아시아의 보르네오 섬의 북서 해안에 있는 술탄국이다. 남중국해와 맞닿아 있는 해안을 제외하고는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에 둘러싸여 있고, 사라왁 주의 림방에

의해 두 지역으로 나뉘어 져 있다. 브루나이는 보르네오 섬에만 영토가 있는 유일한 국가이며, 섬의 나머지 부분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속해 있다. 인구는 대략 40만명이다 (2010년 7월).

와양 브로토 세노 Broto Seno Leather puppet  / 와양 가톳 코초 Gatot Koco Leather puppet

와양 쿨릿[wayang kulit]- 인도네시아의 자바 및 발리에서 열리는 인형을 이용한 전통적인 그림자 극,

또한 그것에 사용되는 꼭두각시 인형을 말하는 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Kunti Leather puppet  50*20 cm / Arjuna Kunti Leather puppet  63*26 cm / Srikandi Leather puppet  50*20 cm

와양 쿤티         /         와양 아르주나        /       와양 시르칸디

파푸아 조각상  Papua Statue  61.5*120 cm

Wall-hanging Batik Kereta Kencana  / Kain Batik Garuda / Batik Mega- mendung

바틱[Batik]은 인도네시아의 자바섬(Java I.)을 원산지로 하는 ‘초 염색의 독특한 기하학적인 무늬나 천을

두루 부르는 명칭’입니다.  바틱은 섬유의 겉에 묻어있는 초 성분으로 매끄러운 촉감과 광택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시와 여신상 Syiwa Parwati Statue(replica)  93*54*20 cm
Indonesia National Museum Collection

인도네시아 공화국(인도네시아어: Negara Kesatuan Republik Indonesia 레푸블릭 인도네시아[*])

문화어: 섬 인도,인도니시아)은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걸쳐 있는 섬나라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18,108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및 중국에서는 한자 가차 인도니서아(印度尼西亞)의 줄임말인 인니(印尼)로도 불린다.


인도네시아는 말레이 제도에 속하며, 인구는 약 2억 4천만으로, 무슬림이 전체 인구의 약 88%를 차지하는
최다 이슬람 국가이고 중화인민공화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습니다.

Ismail Mat Hussin - Mak Yong Menghadap Rebab 105*105 cm   /   Yumbuk Padi 105*105 cm

말레이시아의 바틱은 섬유예술의 일종입니다. 특히 동 말레이시아 (Kelantan, Terengganu and Pahang)에서
말레이시아 바틱의 우수성을 찾을 수 있이며 주 소재는 나뭇잎과 꽃입니다.
국교인 이슬람의 영향으로 인간이나 동물을 묘사한 말레이시아 바틱 은 매우 드뭅니다.
말레이시아 바틱은 나선형의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또한 근방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자바 바틱과는 그 염색방 법에서 크게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바틱은 크기가 크며 간결한 패턴을 이용하여 옷감에 색상을 적용하는 브러쉬 페인팅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Wong Hoy Cheong  1994



Ahmad Zakii Anwar - Kerbau 122*244 cm  2008

Syed Thajudeen  - The Beginning 182*126 cm (4 panels)  2004

Bayu Utomo Radjikin - Qiblat  321*137 cm 2006

Tan Wei Kheng - Kheng Hunter 'Yat Anuh' 91*66 cm        /      Mohd. Hoessein Enas, Datuk - Gadis Korea 113*88 cm 1960

Chong Kam Kow   말레이 미술의 역사 A Brief History of Malayan Art By Marco Hsu, 1963

Shia Yih Yiing  사라진 세계에 대한 경외 Homeage ToVanishing World  168*122 cm 1997

Chuah Thean Teng - Combing Her Hair 68.5*84 cm 1968 /

Abdul Latiff Mohidin   ‘Daun Agave dan PagoPago’

말레이시아[말레이어: Malaysia], 마래서아(馬來西亞) 또는 말련(-聯)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연방제 입헌 군주국입니다. 국교는 이슬람교이지만, 헌법상 종교의 자유는 인정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29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37일간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전등들로 광복로 일원에서 ‘부산트리문화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하더군요~

이번 축제는, '하나 되어 누리다'라는 주제로 광복로 입구~광복로 시티스폿 구간과
시티스폿~근대 박물관·국제시장 사거리 구간에 걸쳐 총 1.2㎞에서 열립니다.

벌써 제6회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라 하니 세월 참~  빠르네요  ^---^

자~ 아름다운 불빛을 따라 축제를 즐겨 볼까요? ㅎㅎㅎ

사랑하는 연인들과 친구들, 가족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내용이 가득하네요~

더 희망차고 행복한 내일을 위해 모두 힘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