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aranon Supap - 타이춤을 준비하다 Prepare for Thaidancing 155*350 cm 2013

Pratoop Kochabua - Luang Ta Ma 175*156 cm 2002

늘 물과 가까이 사는 태국의 동내 풍경이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우리의 풍속화라 할까?

그림 속 장면들을 들여다 보니 그 이야기들로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어쩔 수가 없더군요? ㅎㅎㅎ

Sangiam Yarangsee - 해질녘 Dusk 200*300 cm 2011

Weerasak Sadsadee  - 어둠 Darkness 250*200 cm 2009

여인의 발 아래 놓은 소를 보니 크리스토파노 알로리의 작품 유티트가 떠오르더군요?

Chatchawan Rodklongtan - 불가의 가르침(탄생) Buddhism Destination(Birth) 210*160 cm 2008

불교 국가 다 보니 종교색이 진한 그림들의 화려함이 신비감을 주기도 합니다.

Chairat Sangthong - 세월은 흐르고 As Time's gone by 185*140 cm 2010

Suwannee Sarakana - 우정 Love of Friends 180*280 cm 2011

Somwong Tupparat - Pak Kred 150*300 cm 2010

Thongchai Srisukprasert - Mahabhinishkramana 175*125 cm 2008

섬세한 표현에서 종교적인 엄숙함을 느낄 수 있네요~

Praiva Raiva - 지도자의 책임 A leader's responsibility 95*100*210 cm 2013

다양함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지도자의 역활이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려 주는 걸 까요?

여전히 정국이 불안한 타이~ 군부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의 부패로 심각한 사회적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어

언제쯤 민주적인 사회와 서민들의 생활고는 좋아지련지...

Vorasan Supap - 물 위에서의 삶 Boat Life 150*200 cm 1991

태국하면 떠오르는 수상 가옥과 시장 풍경이겠죠^^ 정겨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Suradej Wattanapraditchai - 2008년도의 장난감 Toy in 2008

세계 어느 나라나 전통과 현대의 충돌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이런 사정은 우리도 같으니...

다른 동남아 국가 달리 서민적인 그림들이 친근감을 주기도 하지만 화가들의 개성이 뚜렸한 것 같아

작품들을 여유롭게 둘러 보며 즐거움 감상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Riharn Opas - 요가 Yoka 42*42*58 cm 1972

Riharn Opas - 스모 Sumo 39*47*63 cm 2010

Riharn Opas - 요가 Yoka 28*90*36 cm

타이를 끝으로 이번 전시를 모두 소개 시켜 드렸습니다. 미흡한 정보나 사진으로 아쉬움이 듭니다. 그래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남아 국가들의 예술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고고

타이(타이어: ไทย) 또는 타이 왕국(타이어: 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ไทย 랏차 아나짝 타이[*])은 동남아시아의 말레이

반도와 인도차이나 반도 사이에 걸쳐 있는 나라이다. 동쪽으로 라오스와 캄보디아, 남쪽으로 타이 만과

말레이시아, 서쪽으로 안다만 해와 미얀마와 접하고 있다.

타이는 불교의 나라이자 사원의 나라이다. 주민의 95% 이상이 불교 신자이며, 대부분이 소승 불교 신자이다.
타이의 승려들은 한국과는 달리 육식과 음주를 허용하지만 정오 이후의 식사는 금지하며, 여성은 승려와

접촉할 수 없다. 또한 타이에는 아름다운 왕궁과 많은 불교 사원들이 있다.
타이는 왕실에 대한 믿음과 존경이 대단한 나라이다.
조상에 대한 존경은 타이의 정신적 관습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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