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 Pandas+KR 플래시몹 시작!>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1층 분수광장에서 1600 판다+ 플래시몹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오후12시부터 5시까지 귀여운 판다들을 만날 수 있네요^^

겨우 5시까지 날라가듯이 가니 만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서울에서 2차례 만나고 이렇게 부산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더군요~

"1600판다+ 프로젝트"는 세계적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9번째 나라)

자연 뿐 아니라,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

변덕스런 날씨였지만 많은 시민들이 판다를 반겨주더군요~

요즘 아이들과 수업시간에 판다를 만들고 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잘 찍어 주시와여~

누가 제일 멋질까요?

 

비만 아니였으면 영도 대교가 멋진 배경이 되었을 텐데...

내일은 부산시민공원에서 1600 Pandas+KR 플래시몹이 있어 더 자연스런 판다들을 볼 수 있겠죠? ^^

 영도대교(影島大橋, Yeongdo bridge)는 부산광역시 중구와 영도구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1934년 11월 23일에 길이 약 214.63m, 너비 약 18m로 준공되었다. 개통 당시는 다리 이름이 부산대교

였으나, 1980년 1월 30일 부산대교가 개통되어 영도대교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영도대교에서 바라 본 부산대교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영도대교가 노후화되면서 안정성이 문제가 되어 기존 대교를 철거하고 도개식 교량으로 복원했습

니다. 복원된 영도대교는 매일 낮 12시부터 15분 동안 교량 상판이 들어 올려지는데 이 드는 다리의 길이는

31.3m, 무게는 590톤으로, 2분여 만에 75도 각도로 세워집니다.

이제는 12시를 기다리는 수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부산의 명소이며 멋진 볼거리가 되었죠^^

 모처럼 야경을 담아 보려고 갔는 데 아직 바다바람이 차서 일찍 오게 되어 미련이 생기드만요~

 영도대교보다는 영도다리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데...   새로운 조형물도 생겼네요~

가족들이 만나는 약속의 장소였으며 서로의 생사를 알기위한 답답한 심정을 다리 밑 난전의 점바치들에게 물어보던 피란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라 이런 조형물이 세워진 것 같네요.

 부산 오시면 꼭 구경 오이소~  덤으로 자갈치시장도 둘러 볼 수 있구마   ^-----^

 

가을 하늘이 너무나 좋아 전시도 볼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찾았습니다.

영도 연결되는 부산대교가 정말 가깝게 보입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은 부산항을 가장 가깝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옥상이 개방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나 관광객이 즐겨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영도대교쪽으로 확장된 옥상전망대를 개방했다고 해서 찾게 되었네요^^

지금은 가을 햇살을 나름 즐긴다고 하지만 너무 땡볕이라 여름철에 파라솔이라도 설치되어야 겠네요~

벽화가 그려진 곳이면 볼 수 있는 천사의 날개가 입체적으로 조성되었어 확실한 포토존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용도의 구조물은 아닌 것 같고 건물관리시설의 외형을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영도 대교를 내려다 볼 수 있어 그런지 조형물이 확인시켜 주네요.

가장 자리로 가니 이렇게 영도대교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 방면의 풍경인데 남항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서북쪽 방면으로는 용두산 타워와 남포동 보입니다.

옥상전망대와 매장내 곳곳에 있는 스탬프를 찾아 찍는 이벤트도 하더군요. 
10곳이상 찍으면 선물과 교환할 수 있다고 하니 전망대 구경하고 이벤트도 도전해 보세요~

아직 마무리 작업이 안 끝나 그런지 조금 정리가 덜 된 것 같네요 ^^;

두분이 액자 속 주인공처럼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고 있으시네요  ^---^

북쪽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옥상공원 풍경입니다.

이렇게 잔디만 있는 공간도 나름 분위기가 있어 보이죠  ㅎㅎㅎ

복원된 영도대교는 매일 낮 12시부터 15분 동안 교량 상판이 들어 올려지는데

이 드는 다리의 길이는 31.3m, 무게는 590톤으로, 2분여 만에 75도 각도로 세워집니다.

이제는 부산 관광의 명소로 매일 수 많은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주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담기 위해 2일 동안 영도다리를 찾았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1년 365일 다리가 들어 올려집니다~  언제든 구경 오세요^^

남포동 쪽에서 이제는 양방향으로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직 주변의 정비가 안되어 보기엔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생각보다는 짧게 들여 올려지는 점이 아쉽지만 이 정도도 엄청 어려운 구조물겠죠 ㅎㅎㅎ

부산대교가 이제는 초라하게 보이네요~ 예전의 다리색이 더 좋았는 데...

영도에서 본 영도 대교의 자태입니다~

다리가 들여 올려지는 동안 주변의 도로가 통제되어 대로를 마음껏 걸어 볼 수 있습니다.

민족의 역사와 한국전쟁의 아픔이 담긴 ‘영도다리,영도대교(影島大橋)’가 47년만에 다시 들어 올려졌습니다.

지난 11월 27일 개통했는 데 전 어제 다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셨더군요~

일제강점기, 1934년 11월 개통한 영도 대교는 국내 최초이자 동양 최대 규모인 "일엽식 도개 교량"입니다.
영도다리는 천 톤급의 배가 통과할 수 있도록 다리의 상판이 75도 각도로 세워지며
부산 중구와 영도를 잇는 한국 최초의 연륙교이자 최초의 도개교였습니다.

예전의 영도다리는 하루에 7번 다리를 내리고 올리다 1966년 교통량 증가와 상수관 추가 설치로 멈춰 섰었습니다.
부산시는 2007년부터, 영도다리 복원 사업에 들어가 6년 만에 교각과 상부공사를 마무리 짓고,
4차로에서 6차로로 넓어진 모습으로 시간을 넘어 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부산시 지정 기념물 제56호(2006년 지정)인 영도다리는 매일 한 차례 정오부터 15분간 도개쇼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나와 사진 찍는게 정말 어렵더군요~

옛사진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직 주변이 정리가 안되어 좀 어수선하죠 ^^;

이제부터는 확실하게 부산의 명소로, 볼거리로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을 것 같네요~

다리를 걸어가서 영도 쪽에서 본 풍경입니다~

부산의 명물인 자갈치 시장과 용두산타워도 보입니다~

도개(跳開)가 끝나도 그 여운이 남아 많은 분들이 다리를 건너며 담소를 나누시더군요~

부산여행 오시면 꼭 구경해 보세요~  다른 곳에는 없으니 ㅎㅎㅎ

남포동에서 영도다리를 건너 영도 입구에 가수 현인의 동상과 노랫말이 있는 기념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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