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생각에 사랑이 전해 집니다~

낙서 절대  안되요 ^------^

깊어가는 밤도 풀벌레소리에 행복이 가득 쌓여만 갑니다~

노란우산  파란우산  비가 내려도 신나는 하루~~

책만 봐도 마음이 풍족한 시절이 언제 였던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미소를 보니 즐거운 여행인가?

별도 따 보고~ 달은 어디에 ㅎㅎㅎ







아련한 추억과 포근함이 가득한 대연동 산동네 벽화골목

벽화가 있어 더욱 다정다감한 동네 같아  마음에 간직하게 됩니다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라~ 

여름보다는 다니기에 여유롭더군요 ㅎㅎㅎ


파란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벽화


다른 곳의 벽화보다는 방치되어 버린 느낌이 들더군요~



가장 충격을 받은 곳입니다~  빈 공터도 잘 활용하면 더욱 아름답게 보일 텐데... 

부산에서 대표적인 산동네 달동네 안창 마을이다. 안창 마을은 범내골 수정산 아래 옹기 종기 모여

있는 마을이다. 한국 전쟁 때 피난민 들이 모여 10여 가구 정도가 살고 있었다는데, 그 후에 형편이

어려워 하루 하루 살기가 힘든 사람들이 계속 모여 들다 보니 800세대가 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마을 벽화로 알려지기 시작한 안창마을 지금의 모습은 너무나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어느 정도 관리가 되는 곳도 있었지만 벽화마을이라 보기에 아쉬운 점이 크게 남는 건 왜?

벽화로 알려졌지만 한번 온 사람이면 찾지 않을 것 같은 아쉬움이...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는 걸 주민들 알면 좋으련만...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지만 요즘과 같은 시기에 가장 적절한 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26년 세월...  가슴이 저려지는 기억들입니다


또 한편의 영화가 19일을 기다려 지게 만드네요~

권리와 의무는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꼭 투표 하세요^^

이젠 동양의 산토리노를 꿈꾸는 마을?


어떤 용도로 만들어진 건물일까요?  직접 오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네요~

부산의 명소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것 같아 좋네요^^

추억의 시간이 그려진 벽화를 찾아서 감천문화를 탐방해 봅니다.

예전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끝이지 않았겠죠^^  이젠 벽화로만  그 시간을 엿보게 됩니다.






빈집을 이용한 미술공간이 있습니다^^

빛의 집 내부~


겨울 햇살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골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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