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공간 민주공원의 뜻기림햇불


기념관 건물외형을 둥근 성채모양으로 설계하고 그 한가운데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하여 지하1층에서 4층 '바람의 마당'을 오르는 주통로를

원형 모양의 달팽이꼴로 만든 것입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우들도 쉽게 건물 곳곳으로 오르내리게 배려한 마음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장애우들이 이동하기 편리하게 만든 길

부산민주공원   http://www.demopark.or.kr/

민주공원은 1999년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일에 개원했다.

민주공원 관계자는 "2009년 6월 어느 단체에서 공원 명칭을 바꾸어야 한다는 펼침막을 공원 주변에
부착한 뒤 몇 달 지나지 않아 버스의 노선표에서 민주공원이 사라졌다"면서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민주공원을 널리 알리고 키워야 할 것인데 안타깝다"고 전하네요~

공원 이름 조차 아집과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에 의해 바꿔져야 하는  현실... 

격동의 시대를 체험했던 분들이 어떻게 미래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지 못하는 걸까?

마냥 후손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울 뿐이다~

부산민주공원은 4.19 민주운동 .부마항쟁.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고자 세워진 기념공원입니다.

  • 품명 : 민주의 이름(Name of Democracy)
  • 작품내용 : 민주항쟁의 연속성과 현재성을 부각하는 상징물이자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열사들을 기리며 분향,                         헌화하는 추모조형물

부산민주공원   http://www.demopark.or.kr/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후 나라와 겨레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장렬하게 돌아가신

부산출신 경찰관과 국군의 영력을 모시고 있는 성스러운 위령탑이다.

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봉안실, 부산 출신 전몰장병 영령 7천7백95위가 모셔져 있다.

봉안실 내부




정의와 순국의 화신이 모셔져 있는 충혼탑은 부산의 중심에 있습니다^^


민주공원이 보이네요~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올라 갈 수 있도록 설치된 모노레일




탑으로 오르 내리는 계단이 휠체어로도 가능하게끔 특수하게  갈 之 자로 돼 있다.

부산 앞바다와, 영도가 한눈에 들어 오는 곳이라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기도 합니다~

전국에서 한곳 뿐인 민주공원의 이름을 중앙공원으로 바꾸어 버린 분들?

그 분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의문을 가져 봅니다~

달토끼를 만나게 되는 즐거움? ㅋㅋㅋ


달과 토끼 그리고 소녀의 꿈~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ㅎㅎㅎ


언제나 이리 아름다운 골목길이 유지되길 바래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벽화

이쪽에서 볼 때는 뭐지? 했는 데...

기존 배수관을 이용해 멋지게 꾸며 놓았더군요~


담장의 철구조를 응용해 표현한 벽화~  아이들의 소원이 적혀있더군요 ㅎㅎㅎ


이런 골목길이라면 즐거움이 가득하겠죠^^

우연히 찾은 동광동 골목길 벽화^^

철망을 이용해 표현해 색다르더군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것 같은 골목길

하교길은 이런 모습이겠죠 ㅎㅎㅎ

정결한 골목을 위해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공중전화부스로 변신한 배관통^^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주변을 청결하게 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골목이 될 것 같습니다~


여보세요~~~~~~

요즘은 벽화가 흔다지만 그래도 골목을 밝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걷기가 행복했습니다~

여유로운 가을 바다

 오랫만에 보는? 파란 하늘과 바다  ^------^

 바람이 잠든 멋진 가을 바다의 해운대입니다~

 

 아들이 휴가를 나와 외식도 하구

 요로콤 멋진 사진도 찍어 보구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해운대에서 유명한 부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