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거리만큼 화려한 골목벽화를 찾아서..

예전에 남포동 옛 미화당백화점 건너편에 있는 좁고 짧은 골목으로


포토존 벽화^^  뒷골목길이 조금은 환해진 것 같기도 하네요~

부산 제1의 번화가라고 해도 으쓱한 뒤골목이 있기는 마련이지요.

아이들이 좋아는 귀여운 캐릭터도 있고

제1회 부산 중구 거리갤러리 미술제 입선 작품 '골목길 여행'
부산 풍경을 선묘로 골목형태를 표현하였으며

보수동 책방골목, 용두산공원, 자갈치 시장이 그려져 있다.

'정이 깃든 안식처' 현대의 새롭게 탈바꿈한 남포동의 의미를 알리고,

과거와 현재의 융합을 토대로 남포동의 바뀌고 있는 모습을 알리고자 함.

부산을 가장 잘 알려준 영화^^

화려한 벽화로 골목 생활속을 즐거움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고양이벽화 아가씨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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