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山腹道路)는 산(山)의 중턱(腹)을 지나는 도로를 의미하는데,
부산에서는 6.25 전후 피난민들이 이 곳에 정착을 하게 되면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부산만의 산복도로 마을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계단만 보이면 그냥 찍고 싶어지더군요^^

계단을 내려오면 차도가 있고 또 계단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것 같았던 놀이터가 적막하더군요~
우리 아이들의 웃음을 언제쯤 찾아 줄 수 있으련지?

걷다보면 추억과 건강을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ㅎ

부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르막과 내리막

걷다가 쉬다가 오르다가 내려가기도 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양한 건물형과 색에 빠져들기도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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