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래조각전 5.19.(토) ~ 5.22.(화) 세계모래조각전 6.10.까지 전시

제14회 해운대모래축제 테마 ‘영웅,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작품 구현
-  5개국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모래조각전 작품 시연








모처럼 멋진 하늘과 바다를 보여주는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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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꽃말 : 우아한 마음 

꽃점 : 고귀하고 고운 본래의 당신다움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잠자고 있는 소질을 이끌어 내야만 행복의 여신이 찾아 듭니다. 기품은 후천적으로 갖추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천적으로 기품을 갖고 있다는 것을 기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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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산이나 들, 냇가, 둑, 계곡 등 습기가 있는 초원에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들꽃창포, 노랑붓꽃, 노랑무늬붓꽃, 제비붓꽃, 애기붓꽃, 타래붓꽃 등 이름이 다양합니다.
고운 꽃모양에는 서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이리스(Iris)'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비의 여신 이리스에서 온 것입니다.
이리스는 신들의 사절 입니다. 나비는 그녀가 하늘과 땅을 왕복하기 위한 다리입니다.
이 꽃의 빌깣이 나비처럼 색깔이 풍부하다 하여 연상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이리스의 잎새는 검(劍), 백합은 기사(騎士)의 꽃'이라고 하듯이 그 빈틈없는 자태 덕분에 '기사의 꽃'이라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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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목 붓꽃과 외떡잎식물. 높이 60∼120㎝.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2줄로 어긋나고 칼집 모양이며, 밑은 줄기를 싸고 끝은 점점 뾰족하다. 꽃은 홍자색이고, 속꽃덮개 조각은 짧으며 끝이 둥글고 6∼7월에 핀다. 삭과는 긴 타원형으로 뒤쪽에서 터지며 씨는 적갈색이다. 산이나 들의 습지에 난다. 한국·일본·동시베리아·만주에 분포한다.


사랑하는 선생님께 사랑과 존경을 가득담아 카네이션을 보냅니다.
*:`♥:*`♥`*`;
*:`*:`*:`*:`
\`*`♥`*;/
  \*:`*:/ 감사
    ▷♥◁ 해요

이 세상 모든 선생님의 깊은 사랑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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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을 이렇게 사랑합니다
                            -  이채

내 가슴
얼마나 떨리는지 보일 수 없어도
내 설레임
당신의 숨결에도 일렁이는 풀잎인걸요

내 그리움
비록 당신에게 닿지 않더라도
그저 바라 볼 수 있음으로
날마다 풍선처럼 터질 듯한 가슴입니다

그러다 어느새
내가 당신 곁에
당신이 내 곁에 있으면
구름위로 둥실 아련한 꽃이 피어요

아침마다 꿈꾸는 햇살에
눈앞엔 신기한 새싹이 돋아나고
밤마다 간절한 별빛에
나는 어느새 하얀 새벽 이슬이 되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햇살처럼 스미고 바람처럼 스쳐가는
당신, 당신을 소망하는 내 꽃은
오늘도 목이 마른걸요

당신은 짐작할 수 없어도
나, 당신을 이렇게 사랑합니다


당나라 현종의 황후이며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꽃이 아름답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양귀비는 9월말에서 10중순에 파종하시면 7개월(210일정도)이 지난 5월말에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봄 3~4월에 파종하시면 4개월정도가 지난 7월달에 꽃을 피웁니다.
봄에 파종을 하시게 되시면 120일 정도가 소요되지만, 안정적인 개화를 위해서는 가을파종이 유리합니다.


찔레꽃(학명: Rosa multiflora or Rosa polyantha, Eijitsu rose, Japanese rose, 일본어: ノイバラ) 장미과 관목

찔레나무는 장미과의 나무로 들장미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도 들장미란 의미로 야장미(野薔薇)라고 부른다

찔레꽃
                                                      - 이연실
엄마 일 가는 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팔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오월이 오면
                                           - 청원 이명희
초록으로 반짝이는
햇살 아래 핀 찔레꽃 향기
가슴에 물들면
먹먹한 마음 서러워서 어쩔거나

푸르러 푸르러 투명하게
푸른 하늘
눈이 큰 사슴처럼
어찌 보고 서 있을꺼나

시름도 두려움도 없이
노고지리 설렁설렁
하늘을 나는데
하르르 감겨오는 그리운 얼굴
보고 싶어 어찌 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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