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말발도리 향명 : 细梗溲疏 ( xi geng sou ),ヒメウツギ(姫空木)/ shuslender deutzia
작은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2 m쯤이고, 여러 포기로 갈라져 자란다.







노무현대통령 서거 9주년을 맞이 해 봉화를 다녀 왔습니다.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변종이다. 백당나무 가장자리에 있는 무성화만 남겨놓은 품종이다.

래서 보기에는 무척 화려하지만 열매는 맺지 못한다.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佛頭花)라는 이름을 가졌다.

꽃이 처음엔 노란빛을 띤 연초록에서 점점 흰색으로 바뀐다.








개양귀비, 꽃양귀비로 불리며 마약 성분이 없는 안전한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은 5~6월에 피고 키는 2~10미터정도이며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고
양지나 반응달의 숲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꽃말은 "겸손" 이라고 합니다.

쪽동백나무   영명 : Fragrant Snowbell, Fragrant Styrax, Japanese Snowbell.

향명, 쪽동백, 정나무, 넙죽이나무, 옥령화(玉鈴花,), 산아즈까리나무, 개동백나무 등

옛날 여인들은 멋을 내기 위하여 동백기름을 머리에 바르고 참빗으로 곱게 쪽을 지면 머리카락이 윤기나며 착

붙어 정갈하고 아름답게 보였다. 동백기름은 남서해안의 일부지역에서만 자라고 다른 지역에는 없어 서민들은

대용으로 쪽동백 열매를 이용하였으며 또 쪽동백 나무 열매의 기름은 머리에 생긴 이를 완전히 없앨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좋으며, 나무껍질의 수액은 안식향 성분이 있어 방부제나 향료의 재료가 된다.







우리 문화에 영향을 주는 불교의 영향은 큼니다. 인구 중 약 20%만이 불교이지만, 부처님 오신 날은 공휴일로 인정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지만, 불교를 만든 싯다르타의 계몽을 축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동남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도 축하합니다.

부처가 탄생하고 1029 BCE에 싯다르타 고타마의 이름을 받았습니다. 그는 집을 떠난 후, 가난한 사람들과 다양한 범죄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싯다르타 고타마는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오랫동안 나무 밑에서 명상을 하였습니다. 그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자신의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포기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모범을 보였습니다. 그가 죽게 되자, 싯다르타 고타마는 계몽을 찾은 ‘부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의 업적과 다른 이들에게 모범을 보인 것을 기리기 위해, 불교인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해인사 방문을 통해 마음에 위안과 평온을 얻었으리라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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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뚝방길(악양둑방)은 함안군과 의령군, 창녕군을 구분하는 남강과 낙동강 물길을 따라 338㎞의 둑이

조성돼 있는 국내 최장 둑길입니다.

5월이면 풍차와 꽃들이 어울어진 함안뚝방길이 아름답네요^^

둑방길 양 옆으로의 길이 아주 길어서  자전거를 타면 좋으 것 같더군요.

길 양옆으로 피어 있는 꽃양귀비가 친구들이나 가족과의 추억을 쌓기에도 좋겠죠^^

예년에는 6월초나 되어야 꽃길을 볼 수 있다고 했는 데 올해는 확실히 이른 꽃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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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가 2018년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4일 동안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지난 2005년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첫 걸음을 뗐던 모래축제는 이제 해운대를 넘어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8년 해운대모래축제는 최고의 모래작가 5개국 11명을 초청하여 제작하고 모래조각 뒷면에 행복키워드로 포토존 및 관람 데크길을 조성하여 그 어느 때보다 축제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백사장을 캔버스 삼아 풀어놓는 모래조각 작품들과 이에 도전하며 솜씨를 뽐내는 시민 모래작품대회, 모래조각가의 등용문 샌드아티스트 경연대회, 모래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썰매타기,모래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는 모래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고 세계인이 참여하는 진정한 어울림과 소통의 축제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뛰놀던 백사장에서의 추억을 즐길 수 있는 해운대모래축제로 구경 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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