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에 영향을 주는 불교의 영향은 큼니다. 인구 중 약 20%만이 불교이지만, 부처님 오신 날은 공휴일로 인정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지만, 불교를 만든 싯다르타의 계몽을 축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동남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도 축하합니다.

부처가 탄생하고 1029 BCE에 싯다르타 고타마의 이름을 받았습니다. 그는 집을 떠난 후, 가난한 사람들과 다양한 범죄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싯다르타 고타마는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오랫동안 나무 밑에서 명상을 하였습니다. 그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자신의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포기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모범을 보였습니다. 그가 죽게 되자, 싯다르타 고타마는 계몽을 찾은 ‘부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의 업적과 다른 이들에게 모범을 보인 것을 기리기 위해, 불교인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해인사 방문을 통해 마음에 위안과 평온을 얻었으리라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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