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린시티 앞 바닷가 쪽으로 쭉 이어지는 해운대 영화의 거리를 걸어 보았습니다.

여름이 지나는 9월이지만 아직 한여름처럼 무더위를 느끼게 하더군요~

조금 지치긴 해도 바다가 주는 시원함에 여유를 가져 보기도 했죠~ 

2월에 조성된 영화의 거리는 규모가 너무 작아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영화팬라면

걷고 싶은 거리가 아닐까요?

아델리스 아파트~파크 하얏트 부산 사이 해안로 800m에 조성되어 있으니 방문해 보세요

대중교통이 없어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걷는 수고를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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