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조선통신사 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용두산 공원 및 광복로, 부산항만공사 행사장(구 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열린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은 ‘과거를 통해 미래로’라는 주제로 조선통신사재현선 출항, 동래부사 접영 등 역사 속 통신사 콘텐츠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주목할 점은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과 ‘조선통신사재현선’이다. 행렬은 5월 4일 14시 용두산 공원을 출발하여 광복로 일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까지 2km에 이르는 긴 행렬이 1,50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역사를 충실히 재현한 재현 행렬 중 동래부사가 3사(정사, 부사, 종사관)를 맞이하는 의식인 접영식도 볼 수 있다.

‘조선통신사재현선’은 지난해 조선통신사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의 진수식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축제에 목포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출발해 축제기간 동안 부산항만공사 행사장에 정박하여 부산시민에게 처음 공개된다. 

매년 느끼는 점이지만 이런 행사를 볼 때마다 불편함이 느껴지더군요? 

행사장 주변의 외래어와 어수선함이 가득한 간판들...

좀 아쉬운 행사지만 참여하는 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늘 감사함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축제는 2017년 10월 31일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를 기념하며,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역사 속 다양한 통신사 콘텐츠를 조명하고 미래의 조선통신사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축제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한양(현, 서울)에서 에도(현, 도쿄)까지 긴 여정을 왕복하며 한일간 평화적 문화교류를 이끌었던 역사 속

조선통신사가 부활한다. 부산문화재단은 5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용두산공원, 광복로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용두산공원에서 출발하는 장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일본쪽 행사인원과 참여가 줄어 드는 것 같아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올해는 7팀이 온 것 같은 데 가장 적인 규모라 느껴지더군요~

이런 행사는 좀 더 홍보를 많이 하고 규모를 늘려가야 될 텐데...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용두산공원·광복로 일대에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용두산공원과 및 광복로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2017년 10월 31일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를 기념하며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역사 속 다양한 통신사 콘텐츠를 조명하고 미래의 조선통신사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에는 용두산 공원부터 광복로 일원까지 2000여명이 참가해 펼치는 '조선통신사 행렬재현'이 펼쳐지고 4일과 5일 저녁 한일 양국 예술단의 '조선통신사의 밤' 공연이 열린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6필의 말이 행렬 중 마상재(馬上才)를 시연하며, 동구 영가대에서는 해신제를 원형 복원해 역사 속 조선통신사의 다양한 행사를 재현한다.


부산의 대표적 거리 퍼레이드 축제인 “조선통신사 축제”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조선통신사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 년간 한·일 두 나라의 평화외교와 문화교류 행사로 

이어왔던 조선통신사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최근 두 나라 사이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이슈를 극복하고자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립니다.

일본에서는 조선통신사 연고 도시 7개 지역에서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충주, 예천, 영천, 부산 등 5개 지역의 6개 단체가 행렬에 참가합니다.  참가 인원만 2천여 명에 달합니다.

핵심 행사인 조선통신사 행렬은 내달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조선통신사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년에 걸쳐 한일 양국의 평화적 외교와 문화 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를 재현해 2002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해에도 같은 팀에 같은 분이 온신것 같아 더욱 반갑더군요~

특히 앞에 서있는 여성분의 표정과 춤사위는 정말 멋집니다.


특히나 쿠슈지역에 지진이 일어나 무척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텐데... 

밝은 표정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준 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마지막 행렬로 올해 처음으로 일본 기타큐슈의 초대형 가마 축제인 '야마가사'가 압권입니다.

마치 일본 여행을 온것 같은 분위기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더군요~



  5월 축제의 시작은 조선통신사축제로 시작하는 데, '2015 조선통신사축제'는 

 1~3일 용두산공원·남포동 일대에서 열립니다.

조선과 일본 막부의 평화사절단을 맡았던 '조선통신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공존 정신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축제로 부산시민들과 일본에서 온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 축제 일정 -

축제의 백미는 조선통신사가 서울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떠나는 과정을 연극으로 선보이는
'조선통신사의 밤(2일 오후 5시30분 용두산공원 특설무대)' 조선통신사행렬을 재현하는
거리퍼레이드 '평화의 행렬'. 부산시민과 일본 참가자 등 1천500여명이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부산 축제로  오이소~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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