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년에 걸쳐 한일 양국의 평화적 외교와 문화 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를 재현해 2002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해에도 같은 팀에 같은 분이 온신것 같아 더욱 반갑더군요~

특히 앞에 서있는 여성분의 표정과 춤사위는 정말 멋집니다.


특히나 쿠슈지역에 지진이 일어나 무척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텐데... 

밝은 표정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준 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마지막 행렬로 올해 처음으로 일본 기타큐슈의 초대형 가마 축제인 '야마가사'가 압권입니다.

마치 일본 여행을 온것 같은 분위기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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