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2009.5.3 (일) 15:00 | 용두산 공원, 광복로 일원


  조선통신사 행렬은 조선후기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의 당당한 모습을 1711년 통신사 행렬도를 바탕으로 재현하고 있다. 올해는 '춤과 소리'를 주제로 한일 양국의 다양한 예술단이 행렬을 펼친다. 2천 여 명이 넘는 행렬 참가자가 용두산 공원을 출발하여 광복로를 수 놓는 대장정은 시대를 뛰어넘는 통신사의 평화 정신의 의미를 되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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