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현, 서울)에서 에도(현, 도쿄)까지 긴 여정을 왕복하며 한일간 평화적 문화교류를 이끌었던 역사 속
조선통신사가 부활한다. 부산문화재단은 5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용두산공원, 광복로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용두산공원에서 출발하는 장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일본쪽 행사인원과 참여가 줄어 드는 것 같아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올해는 7팀이 온 것 같은 데 가장 적인 규모라 느껴지더군요~
이런 행사는 좀 더 홍보를 많이 하고 규모를 늘려가야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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