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밤을 수놓을 2018부산연등축제가 우리 곁으로 찾아옵니다.

부산시불교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일부터 13일까지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연등(燃燈)은 등에 불을 밝힌다는 의미로 탐욕과 아집으로 어두워진 마음(무명)을 밝히는 것을 상징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 등을 밝히는 것은 마음을 밝히자는 의미와 인류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혀주신

부처님의 높은 덕을 찬탄하고 감사의 공양을 올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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