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나 행복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봄의 꽃길입니다~

이런 꽃길을 걷는 다면 가장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는 거 겠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또는 혼자 걸어도 멋진 계절을 함께 한다는 것 만큼 좋은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오전에 내리 던 비가 잠깐 그쳐서 더욱 즐거운 산책이 되었습니다.

늘 시간에 쫒기듯 하루를 보내지 마시고 가까운 공원을 산책해 보는 여유를 찾으시면 어떨까요?

그 시간만큼은 모든 걸 잊고 좋은 생각만하게 될 것 같습니다~






포~근한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3월의 마지막 하루~
좋은 일 가~득하고
밝고 환한 한주되세요 (=^▽^)/


 봄이 온 것 같은 날이 언제인지...     다시 겨울이네요 ㅠㅠ

 겨울 하늘이 더욱 을씨년스럽게 느껴집니다~

 입춘대길(立春大吉) - 입춘은 만물이 소생하는 날
동지를 기점으로 음의 기운이 아닌 양의 기운이 늘어나 (소한-대한-입춘)이 된다.
새봄의 기운을 열어주는 날이다.

 "입춘대길" - 입춘이 되니 크게 길 할 것이요.

 "건양다경" -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많은 경사가 있으리라.

 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전해질까요?

파이팅

2014년 새해가 밝은 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설'이 찾아 왔네요~ 

청마(靑馬)의 해라고 해서 경마장을 찾았습니다 ㅎㅎㅎ

새로운 해라는 '신선함'으로 오랫만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난다는 '설래임'으로  가득한 우리의

모두 안전한 귀향길되시고 맛있는 음식과 풍성한 덕담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릭 바랍니다.

유니콘도 있네요~  진짜면 좋은 데 ^^

전국 최대 말 테마파크 "부산경남경마공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아이들의 풍부한 체험을 돕는 부산경남경마공원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개최지원과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건설한 부산경남경마공원은
한국마사회가 2005년 9월에 개장한 종합레포츠타운이다.

겨울보다는 다른 계절에 가면 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주마들의 힘찬 출발을 직접 볼 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네요 ㅎㅎㅎ

동물 특히 말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무척 신이나 할 것 같습니다~

한국경마 최다연승마인 미스터파크(Mister Park)  22전 19승^^  대단한 말이죠~

경마가 없는 날이라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했습니다~

경마는 매일하는 게 아니고 금요일과 일요일만 한다더군요~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정 舊正 - 양력 1월 1일에 상대하여 음력 정월 초하루를 이르는 말

충렬사 忠烈祠     부산 동래구 안락동 838       시도유형문화재 7

충렬사는 조선시대의 사당으로 동래부사 송상현(1551~1592), 부산진첨절제사 정발(1553~1592)을

비롯해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부산에서 전사한 호국 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멀리서 보는 외형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아도 선열을 모시는 사당이라면 더 많은 정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전
임진왜란때 부산 지방을 지키시다 순절하신 선열 89위(남자)를 모시고 있는 충렬사의 본당입니다.

의열각(義烈閣) : 4신위(神位)가 모셔져 있습니다.


2의녀(義女) : 기왓장으로 왜적에 저항하여 싸웠던 무명의 두 의녀
2열녀(烈女) : 송상현 공과 정발 장군을 따라 순절한 금섬(金蟾), 애향(愛香)

정화기념비는 충렬사 정화사업을 기념하여 제작한 비로
호국선열의 정신을 이어 받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소줄당은 순국선열들의 위국충절의 호국정신과 그 학행을 후세에 사표로 삼기위해 1652년에 교육도장으로 건립한 강당입니다.

충렬사 안락서원은 1652년 충렬사가 동래읍성 남문에서 안락동으로 이전 될 때

선열의 충절, 덕행의 기운이 서려있는 이곳에서 자라나는 후세들을 교육시키고자 충렬사 본전앞에

강당과 동서재를 지어 서원을 개설하여 후진교육을 시행했던 곳입니다.

모든 건물들이 시멘트로 지어져 정말 어색해 아쉬움이 너무나 크지만 언젠가 다시 복원되겠죠?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리기는 어렵다"

공원으로 꾸며져 친근감이 들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네요~

안락로타리 부근을 지날때면 누구든 마주할 수 있는 충렬탑

2014년갑오(甲午)년 입니다.

십간(十干)의 하나인 '갑' 은 푸른색을, 십이지(十二支)의 하나인 '오' 는 말을 뜻하므로
2014년은 말 중에서도 '푸른 말', 즉 청마(靑馬)의 해 입니다.


말하는 대로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ㅋㅋㅋ

아무리 힘들어도 no모든 건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군요~




멋진 한해가 되시길 늘 응원합니다~~홧팅2








부산의 원도심 일대를 어우르고 있는 산복도로. 이 곳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 덕분에 이런 시설이 생겨 좋습니다~

몇번을 찾았지만 아름다운 야경 풍경은 또 다음으로 미루게 되네요 ㅠㅠ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한적합니다~ 밤엔 사람이 좀 찾으려나?

항구 정비 사업으로 바다쪽은 좀 어수선합니다 ^^;

교통도 불편하고 미로같은 길이 가득한 곳이지만 부산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전엔 산자락을 덮은 판자촌. 60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문화가 있는 장소로 바꾸려 하고 있네요~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구불구불 비탈길, 좁은 골목에 오래된 집들이 빽빽이 들어 차 있는 이곳을

살리기 위해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1~2020년 동안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8개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직은 다니기 좀 불편하고 볼거리가 부족하지만 제대로 꾸미면 좋은 관광자원이 될 것 같네요^^

눈구경하기 어려운 부산에 첫눈이 내렸네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무척 춥습니다? ㅎㅎㅎ

눈이 많이 내리면 도시의 기능이 마비되는 곳이라 이런 눈은 반갑게 맞이하죠 ㅎㅎㅎ

새벽부터 눈을 찍기 위해 분주한 아침을 보낸 것 같습니다

‘싸락눈(snow pellets)’은 불투명하고 백색으로 된 얼음 입자의 강수 현상으로 구형이나 원추형을 하고 있으며 직경은 약 2~5mm 정도입니다. 입자들은 연약하며 굳은 땅에 떨어지면 튀어 오르고 쉽게 부서집니다.

지상 기온이 0℃ 전후일 때 싸락눈은 취우성 강수로서 눈에 선행하여 내리는 수가 많습니다 - 참조 기상청

싸락눈 : 빗방울이 갑자기 찬바람을 만나 얼어서 쌀알처럼 되어 떨어지는 눈 ^^;


 

부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입니다.

수십년을 살아도 아직 다 둘러 보지 못한  곳을 처음가면 늘 새롭습니다 ~

큰 배가 정박하는 부두도 있지만 어민들을 위한 작은 포구가 도심속에 공존하고 있죠^^

선박도 정말 다양하게 있더군요!  날이 좋아 그런지 반영도 멋지게 되구여 ㅎㅎㅎ

영도다리에 좀 밀린 것 같은 부산대교~  좀 분발해야 겠죠? ㅎㅎㅎ

육지와 영도를 연결하는 다리는 3개인데 북항대교가 완공되면 4개가 되어 더욱 교통이 좋아질 것 같네요~

녹이 쓴것 같은 다양한 선박들이 빨리 출항을 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시추선처럼 보이는 배들과 정박에 필요한 배들이 가득합니다~

다양한 배구경을 하다보니 금방 부두를 다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 부산 오시면 꼭 부두는 둘러보세요~

지금도 조선소가 있지만 주로 수리를 하기위해 외국국적의 배가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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