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秋의 長安寺
12월이라도 가을 기운이 가득합니다 ㅎㅎㅎ
포화대사의 풍요함은 여전하더군요^^
一鉢千家飯 바릿대 하나들고 천 집에 밥을 빌며
孤身萬里遊 외로운 몸은 만리를 노닌다
靑目覩人小 나를 알아보는 이 별로 없음이여!
問路白雲頭 다만 떠도는 흰 구름에게 길을 묻노라.
포대화상은 우리 말로 표현하면 "복스님"이고 영어로는 "해피 붓다(Happy Buddba)"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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