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으로 가득한 길을 걸어 보셨나요?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맞으며 아름다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길을 소개합니다~

혼자 걸어도, 가족과 함께 해도, 연인과 데이트도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겠죠 ㅎㅎㅎ

부산 강변삼락공원길(전 "행복을 만드는 길"이라 부르기도 합니다)을 꼭 찾아주세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 오늘 아침 활짝
웃으며 시작하셨나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많이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視界가 좋은 날은 가슴이 후련해지죠~  그러니 우째 출사를 안 나겠어요ㅋㅋ 내일 좀 고생겠지만...

 예정은 한시간 정도 잡았는 데 마냥 걷다 보니 두어시간은 넘겨 버렸습니다.

 바람을 안고 걷다보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리 멋진 풍경을 담지 못하면 후회가 될 것 같아서요? ^^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 주차하기도 힘든 데 아직 여유가 있네요~

 가족, 여인, 친구 등 산책과 자전거 타기엔 정말 좋은 곳이죠~

 부산 사상 르네시떼 건너편 삼락공원 입구입니다

 감기몸살로 며칠 갖혀 살아서 갑갑함에 중무장을 하고 나서니 이리 아름다운 하늘이 반겨 주네요^^

 봄비가 온 뒤라 더욱 아름다운 강과 하늘의 조화로운 풍경에 한참을 바라 보았습니다~

 낚시도 사진만큼 중독이 심한 취미죠 ㅎㅎㅎ  아직 감기 기운이 남아 있어 다니면 안되는 데...

 평소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지만 아직 차가운 바람이 부네요~

 꽃샘바람이 심술을 아무리 부려도 꽃은 피고

 새싹은 시간을 재촉하는 것 같네요~

 여름이 오면 연꽃으로 가득한 멋진 공원이 되죠 ^-----^

 꽃이 없는 이런 풍경에도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제9회 도시농업박람회 - 부산 벡스코

 올해도 학교4-H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농업박람회에 아이들과 관람하였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에 아이들도 즐거워 하더군요? ㅎㅎㅎ 

 

 

 

 

 

 수경재배하는 파프리카^^

 

부산 낙동강변로를 따라 조성되어 있는 벚꽃길이 가장 이쁘게 보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출근길에 잠시 여유를 부리며 벚꽃길을 걷는 행복한 시간 ㅎㅎㅎ

 자전거와 걷기를 하시는 분들이 이른 아침부터 간간히 보이네요~

 낙동강 하구에서 구포까지 이어지는 강변길

 

 들판에도 봄의 기운이 가득하네요~

 

 봄이 좋은 건 꽃들이 가득해서이기도 하겠죠^^

 

 학교 출근길이 이맘때가 가장 멋집니다~  부럽죠 ㅎㅎㅎ

부산 동래 온천천공원

 온천천유래
온천천은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 고단봉과 계명봉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범어사, 청룡동 상마전 마을에 모여 수원지를 이루고 금정구와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를 관류하여 수영강과 합류, 바다로 흘러 수천 년 동안 해운대 백사장의 모래를 생성하는 주요 역할을 했다네요

 2급수인 하천을 꾸준히 관리하여 이젠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은 생태 공원이 되었습니다~

 

 화창한 주말이라 봄나들이를 많이 나왔더군요^^

 4월이면 꽃들로 가득해 더욱 아름다운 산책로가 될 것 같습니다~

 관할구역 - 3개 자치구(동래구, 금정구, 연제구)
온천교~안락교(자연형 하천) ~하수처리장(둔치 없음)
짧은 유하거리 낮은 하천 도 큰 하상계수를 가지고 바다와 가까워 감조하천의 특성 보입니다~

 

생태하천 온천천시민공원 부산 동래 온천천공원 

 부산은 벚꽃으로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하네요~

 

 

 

 

바람이 좀 불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나왔더군요^^

 

 사적 제273호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가야 문화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개관한 박물관.

 위치 : 부산 복천박물관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번지  09:00 ~ 18:00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매표 마감시한 17:00
휴관일은 1월1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복천동고분군

 복천박물관 가야시대 고분 박물관이다 고분에서 출토된 청동기, 토기, 보석 등을 전시해 놓았으며.
가야시대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있는 곳으로 복천박물관에 가면 가야시대의 삶을 엿볼 수가 있다

 

 

 

 

 가야시대 의복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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