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로 며칠 갖혀 살아서 갑갑함에 중무장을 하고 나서니 이리 아름다운 하늘이 반겨 주네요^^

 봄비가 온 뒤라 더욱 아름다운 강과 하늘의 조화로운 풍경에 한참을 바라 보았습니다~

 낚시도 사진만큼 중독이 심한 취미죠 ㅎㅎㅎ  아직 감기 기운이 남아 있어 다니면 안되는 데...

 평소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지만 아직 차가운 바람이 부네요~

 꽃샘바람이 심술을 아무리 부려도 꽃은 피고

 새싹은 시간을 재촉하는 것 같네요~

 여름이 오면 연꽃으로 가득한 멋진 공원이 되죠 ^-----^

 꽃이 없는 이런 풍경에도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