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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가지 행복 ^ε^   


1. Happy look - 웃을 얼굴을 간직하라.

2. Happy talk -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하라.

3. Happy call - 명랑한 언어를 사용하라.

4. Happy work - 최선을 다하라.

5. Happy song - 흥겨운 마음으로 조용히 노래하라.

6. Happy note -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 두어라.

7. Happy mind - 불평 대신 감사하라.
                                           - 좋은생각中

 

 

당신의 웃음 ^--------------^

 

당신의 웃음은
무기물질이다.
불 태워도 타지 않고
땅에 묻어도 도저히
변하지 않는
불멸의 악곡(樂曲)이 되어
깊이깊이 연주되는.

당신의 웃음은
내 거실의 창밖이다.
내가 당신을 내다볼 때
당신은 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바람, 안개도 하늘도 되는,
당신의 웃음은
어디에 가도 멀리 둘러싸는
내 풍경(風景)이다.


- 마종기의《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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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습관  ^ㅡ^☆★  


못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ㅡ^★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수도 있잖아요 ^ㅡ^★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설사 한가했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다가 그럴 수도 있잖아요 ^ㅡ^★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매번 다른 사람 생각을 미쳐 못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ㅡ^★

인색하고 없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경제에 시달릴 때를 염려하여 절제하다 보니

그렇수도 있잖아요 ^ㅡ^★


눈치없고 염치없다고 시비하지 마세요.

다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ㅡ^★


우리 이해하기로 해요.

내가 나를 싸매고 가리고 변호하듯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기로 해요.

 

마음에 늘 평안이 있어요.

세상 사는 것이 재미있어져요.

오나가나 즐겁고 감사하기만 해요.

 

왜! 왜! 왜냐고 따지지 마세요.

불행해져요.

미움이 생겨요.

친구가 없어요.

세상이 캄캄하고 싫어지게 되요.

 

세상만사는 모두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세상만사는 모두 그럴 수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하는 습관은 행복을 만드는 신호랍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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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일이란 시간 너무나 부족했지만 아름다운 차샌과 손샘 덕분에 이치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닥종이 인형을 만들게 되어 두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닥종이인형을 보고 싶으시면~~~   http://cafe.naver.com/hoho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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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걸리는 과정을 짧은 시간에 하려고 하니 어설픈 마음이 많이 들지만 정말 재미있고 보람된 시간이 되고 있지요^^

 

닥종이 란? <Korean paper(韓紙)>

 

한국 고유의 기법으로 뜬 독특한 종이. 보통 조선종이라고도 한다.

닥나무[楮]나 삼지닥나무[三枝楮] 껍질을 원료로 하여 뜬다.

이들 나무를 다발로 묶어 물을 부은 가마솥에 세우고 가마니로 둘러싼 뒤

불을 때어 껍질이 흐물흐물 벗겨질 정도로 삶은 다음 껍질을 벗겨 말린다.

말린 껍질을 다시 물에 불려 발로 밟은 다음 하얀 내피(內皮) 부분만 가려내고,

이것에 양잿물을 섞어 3시간 이상 삶아 압축기로 물을 짜낸다.

여기에 닥풀뿌리를 으깨어 짜낸 끈적끈적한 물을 넣고 잘 혼합하여 고루 풀리게 한 다음,

발[簾]로 종이물[紙液]을 걸러서 뜬다.

한지 치수는 수요자의 주문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으나 0.6×2.4 m의 것이 주종을 이룬다.

주산지(主産地)는 전남 장성군 일대이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곳은 한말 지소(紙所)를 두었던 장성읍 상오(上蜈) 마을이다.

한지는 용도에 따라 그 질과 호칭이 다르다.

예를 들면, 문에 바르면 창호지, 족보·불경·고서의 영인(影印)에 쓰이면 복사지,

사군자나 화조(花鳥)를 치면 화선지(畵宣紙),

연하장·청첩장 등으로 쓰이는 솜털이 일고 이끼가 박힌 것은 태지(苔紙)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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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콤 작은 발과 손이 너무나 귀엽고 이뻐서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아가 
                                                                                - 엄원용

아가야, 내가 왜 너를 좋아하는지 아니?
그건 너의 작은 눈망울 속에
초롱초롱 별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

아가야, 내가 왜 너를 좋아하는지 아니?
그건 너의 작은 가슴 속에
푸른 호수물이 항상 찰랑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너의 그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네가 물건을 잡으려면
"아가야, 그건 에비란다."하는 어른들의 소리에
너는 정말 그것이 에비인 줄 알고 뒤로 물러선다
두 눈에서는 별이 뚝뚝 떨어지고
방안은 온통 별빛으로 가득찬다.

 
너는 하늘에서 내려온 작은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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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을 청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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