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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같은 일을 아무리 반복해도
싫증나지 않는다면
그것을 하는 것이 좋다
그일을 하는 것이 옳다
남들보다 잘 하는 일보다
남들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그것이 행복의 첫걸음이다
자신의 선택을 믿어라
잠들기 전에 머리속으로
자꾸만 생각나는 일이 있다면
아무리 애를 써도
자꾸만 생각나는 일이 있다면
아무리 애를 써도
자꾸만 머무는 이름이 있다면
그것에 평생을 거는 것은 아름답다
그것이 행복한 사랑이다
-좋은 글중에서-
갈대의 시
- 김선태
너는 소리칠래 그래 너는 소리칠래
버릴 것도 없는 추스릴 것도 없는
버릴 것도 없는 추스릴 것도 없는
그저 비인 들녘 바람불면 외곬으로 쓰러져서 눕고
다시 하얗게 그렇게 하얗게 흔들다 일어서는 몸짓이여
자꾸만 무엇이 그립다 쉰 너의 목소리로
오늘도 그렇게 소리칠래 소리쳐서 울래
외롭다 외롭다고 너는 흐느껴 울래
만나는 바람마다 헤어지자 할래
지금은 싸늘히 식어버린 사랑이라고
메마른 어깨 아픔으로 서걱이며
떠는 몸짓으로 외롭다 외롭다고 너는 흐느껴 울래
만나는 바람마다 헤어지자 할래
누군가를 기다리는 오늘도 외롭다고 너는 흐느껴 울래
흐느껴 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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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대
- 김월하
그대여
우리는 갈대가 되지 말자
그리고 마지막 여운도 남기지 말자
너는 계절보다 앞서
가을로 다가와 눈부시지만
잔잔한 속살로 떨며
애잔한 영혼으로 흔들리는
너의 모습이 눈물겹다
잘 가라고 손짓하면
어쩔 수 없이 가야겠지만
남아서 손흔드는 마음은 무엇인가?
내 사랑도 무작정
슬픈 걸망 메고 보내야만 하는가
우리들 사랑의 나래마다
이별의 노래를 불러 주려거든
기약도 없는 손짓을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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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엽서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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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따스한 사랑으로
차가운 내 가슴에
슬며시 찾아와
따스한 사랑의 온정으로
나의 냉 가슴을 녹여 줍니다
그대는 내 마음속에
잔잔한 호수가 되어
그대 향한 그리움이
사랑으로 물결치며
내 마음에 흐르고 있습니다
그대 향한 내 마음을
흐르는 강물위에
따스한 나의 체온을 적시어
사랑의 파노라마를 그리며
그대 가슴에 흘러 보내 드립니다
그대의 사랑이
나의 삶에서 언제나 힘이 되어
따스한 겨울의 양지볕 처럼
따뜻 해지고
포근한 사랑으로 느껴 옵니다
그대의 향기가 맑은 샘물처럼
청아한 내음의 향기로
내 마음속 깊은곳에
티없이 맑은 샘물이 되어
나를 고운 사랑으로 적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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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우리는 늘 너무 조급합니다.
너무 빨리 무언가를 이루려고 합니다.
남보다 한 발짝 앞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무턱대고 빨리만 달리려고 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모든 것은 다 때와 시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다고 숭늉이 나올리 없고,
바늘귀를 허리에 매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지혜,
값비싼 도자기는 불 속에서
오래 구워진 것이라는 사실을.............
-이 정하님의 산문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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