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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제법 선선하다 느끼기가 무섭게 꼬물이들이 변신을 합니다.
다육이들에 변화도 빠르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역시나 초록이들에 화려한 변신은
이녀석들을 찾아 갈 때 마다 왠지 모를 기대감과 설렘을 자아냅니다.
쥔장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곱게 물드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한껏 기대를 하고 있는
녀석인데 지질이 못난이 짓을 하고 있는 괴씸한 녀석들도 있습니다.
화려한 단풍을 기대하고 1년을 기다린 쥔장에 성의가 괴씸 해서라도 미운짓 조금만 하면
좋을텐데요...
글을 쓰다보니 머릿 속에 스쳐 지나가는 그렇게 살짝 미운 녀석 몇 있습니다.^^*
바위솔
좀마삭줄
군작
바이올렛퀸
유접곡
웅동자금
?
오로라
을려심
화이어앤아이스
상부련
홍띠
분홍용담
사스레피
좀마삭
안개꽃
원종프리티
지금 옥상 모습입니다.
휑~하지요?
그래도 가을이라고 해국도 피고 구절초도 피고 담쟁이도 단풍이 들어 허전한 마음을 조금 채워 주네요.^^*
가지치기를 하려고 가위를 들었는데 이녀석 꽃망울을 달고있어 자르다 말았네요.
더 춥기 전에 백화등 향기를 제대로 전해 줄런지 모르겠네요.
화원에 들렀다 눈에띤 검은 토분입니다.
옹기 만큼이나 토분도 자꾸 맘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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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 [lantana]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관목.
* 학명 : Lantana camara *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
*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 서식장소 : 열대 지방이나 온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국에는 1909∼26년에 들어와서 온실에서 키우고 있다. 정원수로 흔히 심지만 아메리카 열대 지역에서는 잡초로 취급받는다. 높이는 3m이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으며 뒷면에는 회백색 털이 빽빽이 난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꽃이 빽빽이 달린다. 꽃의 지름은 3∼4cm이고, 꽃의 색은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 색, 붉은 색 등으로 아름답다. 꽃의 색이 시간의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다. 열매는 장과이고 뭉쳐서 달리며 검은 색이고 독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사전]
낙엽지는 길
/ 류시경
가고픈 집이 있어
낙엽 떨어져 소리없이 쌓이는
이 길 걷습니다
그대 없음에
얼굴빛 쓸쓸해진 사랑의 말들
떠나지 못해 내내 쌓이더니
가지 끝 마른잎 따라 뚝뚝
눈물되어 떨어집니다.
사랑이 지고
사방은 모두 떠나기에 부산하니
더 뜨겁게 그대
그립고
아득한 저 길 끝에
어쩐지 날 부르며 손짓하는
그대와 나만의 집 보이는 듯하여
낙엽 떨어져 소리없이 쌓이는
이 길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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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바람을 보았나요?
/ Christina Rosset
누가 바람을 보았나요?
나도 당신도 보지 못했어요
허나 나뭇잎 살랑거릴 때
그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고 있지요
누가 바람을 보았나요?
허나 나무들 고개 숙일 때
당신도 나도 보지 못했어요
그 곁으로 바람이 지나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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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친구 없나요?
- 안 성 란
작은 오솔길
낙엽이 쌓인 길에
함박꽃을 닮은 웃음으로
무지갯빛 아름다운
가을을 같이 갈 친구 없나요?
커피 향기가 풍기는
커다란 창이 있는 작은 집에
등 깊은 소파에 앉아
투박한 찻잔 속에 추억을 그리며
도란도란 책하나 펼쳐놓고
곱고 곱던 옛 시절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 어디 없나요?
작은 상자 속에 넣어둔
오래된 일기장에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단풍잎 하나 주워
보고 싶은 친구에게 사연을 쓰고
은행잎 하나 주워
그리운 사람에게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의 냄새가 그리워지는
낙엽이 지는 가을 길을
동행해 줄 친구 하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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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 이성진
눈으로 보이는 것만이
이 사랑의 전부는 아닙니다
은은한 국화 잔잔한 감동 같은 사랑
지나온 인생 또 앞으로의 인생 그리고 지금
모두가 한결같이 당신만을 생각하는 그 마음
살아온 날도 그랬듯 마지막 가는 날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행복할 때도 있을 거고
때론 싫증날 때도 있겠지요
같이 나이를 먹을 때마다 지금 이 마음을
언제나 소중히 생각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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