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 이성진
눈으로 보이는 것만이
이 사랑의 전부는 아닙니다
은은한 국화 잔잔한 감동 같은 사랑
지나온 인생 또 앞으로의 인생 그리고 지금
모두가 한결같이 당신만을 생각하는 그 마음
살아온 날도 그랬듯 마지막 가는 날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행복할 때도 있을 거고
때론 싫증날 때도 있겠지요
같이 나이를 먹을 때마다 지금 이 마음을
언제나 소중히 생각했으면 해요
'그림내 > 향기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ristina Rosset누가 바람을 보았나요? (0) | 2009.10.16 |
---|---|
가을 친구 없나요? (0) | 2009.10.16 |
가을에는 (0) | 2009.10.16 |
다시 가을에 만난 그 갈대 (0) | 2009.10.16 |
처음처럼 (0) | 2009.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