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5바다미술제는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보다 ― 바다와 씨앗(See ― Sea & Seed)’라는 전시주제를 가지고 개최됩니다.

http://www.busanbiennale.org/

http://www.busanbiennale.org/waybbs/blog.php

 


▲ 왕 마이 / 부산 해협 / Installation, Wallpaper/ PVC/ 798 Factory Mold/ Iron/ Sculpture / Variable Size / 2014


▲ 무 보얀 / 뚱보

화면상 오른편 부터 뚱보- 써니100x90x40cm , 뚱보- 점 142x37x42cm, 뚱보- 생기 53x47x55cm / 2011



▲ 황호빈 / 튜브 / 2014


▲ 황호빈 / 빌딩  / 2011 / Acrylic on Canvas / 25x17x100cm (pieces)]

▲ 알렉산더 우가이 / 방주 / 2014                                                        ▲ 최명 / 잣대 / 2014




▲ 칙고 협도조합 + 안시형 / 크레이지 스페셜 / Decorated Motorcycle / 330x210x330cm / 2014
▲ 김사직 / 이야기 Story / 80X100cm / 2014

아시안 큐레토리얼큐레이터는 서준호(1979년생 / 한국), 하나타신이치(Hanada Shinichi. 1972년생 / 일본),

리우 춘펑(Liu Chunfeng. 1981년생 / 중국), 조린 로(Joleen Loh. 1988년생 / 싱가폴) 등이 참여 했습니다.

2014 부산비엔날레 - 특별전(아시안 큐레토리얼展) : 간다, 파도를 만날 때까지 간다.

특별전 - 아시안 큐레토리얼展  :  "간다, 파도를 만날 때까지 간다"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주)고려제강 수영공장 전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안 큐레토리얼展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진 큐레이터 공동기획으로 부산 지역의 공장 창고를 활용하여 다소 투박하나 젊고 활력이 넘치는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본 본 바다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유명작가에서부터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작품 스펙트럼의 다양성과 전문 전시공간과 거친 현장의 공장이라는 공간의 조화 혹은 대비가 이채롭다.[인터넷 참조]

   부산비엔날레조직위가 중심이 되어 4개 도시에서 추천을 받은 4인의 신진 공동큐레이터들이

기획하는  아시안 큐레토리얼展과 아시아 주요 비엔날레 간 실질적인 교류 방법을 논의하는

아시아 비엔날레 대표자 포럼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간다. 파도를 만날 때까지 간다. ”  영국 시인 존 메이스필드의 시 방랑의 노래/1902’에서 차용된

구절로 바다를 향한 강한 열망을 표현을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추천 큐레이터의 협업을 통해

바다를 표현한 작품전입니다.


▲ 겅 슈에 / Mr. 바다 /  Installation, Porcelain + Film / 11x6m, 6x6m




동 유안 / 할머니의 집 / Oil and Acrylic on Canvas / Variable Size / 2014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가장 인산적이였습니다.

모든 입체적 사물을 실제 공간처럼 꾸면진 평면 표현이라...

이 특별전은 세계의 수많은 비엔날레에 참여했던 한국 작가들의 출품작이나 대표작을 선보입니다.

김수자를 비롯해 구본창, 김병종, 김창열, 노상균, 문범, 박서보, 신상호, 오원배, 이기봉, 이석주,
최만린, 함진, 이상남, 이길우, 육근병, 윤동천, 이강소, 이명호, 전광영, 전수천, 정연두, 최우람,
최정화, 권오상 등 48명의 작품 109점을 보여줍니다.   관람은 무료.   전시는 11월 22일까지

최정화 '과일나무'

▲ 김영원 / 제3조각을 위하여 / 무쇠 250×50×50cm(3ea) 청동 250×50×50cm(3ea)  / 인체조각 180cm

일상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예술과 '현대미술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비엔날레는 실험적이고 진취적이라는데 있다고 합니다.  이미 보여진 작품들은 모아 전시하는 것에 대한 비판과 아쉬움도 있다하지만 언제 이런

전시를 볼 수 있을까요?  좋은 의미로 다가 간다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윤석남 / Pink Room / Mixed media / Dimension variable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라 상태가 좀 안 좋지만 그 느낌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 권오상의 '사진 조각' -  photography sculpture 이라고 불리는 독자적인 스타일이라 합니다.

▲ 문 범 / A Revisionist, 4km per hr / Cibachrome print / 103×130cm

▲ 김병종 / 생명의 노래 - 숲에서(부분) / Ink and color on mulberry paper board / 190x570cm

표현의 다양함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려주는 화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평면과 입체 그리고 동영상까지 현대 미술의 다양함을 볼 수 있습니다~

▲ 정수진 / School / Oil on canvas / 200×300cm


이번 전시가 보여주기식, 구색맞추기 형식 전시라 하지만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건 아닌지...

그저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런 전시를 볼 수 있다는 기회가 정말 좋았습니다~

▲ 강애란 / 디지털 북 프로젝터 / Media Installation, LED lighting Book, Plastic Box  / 150x300cm (3ea)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진출 역사와 그 의미를 한 눈에 정리해 볼 수 있는
'비엔날레 아카이브'展 : Voyage to Biennale - 한국현대미술 비엔날레진출사 50년

▲ 권오상 / Bologna / C-print, Mixed media / 304×111×98cm                                                                   

지난 1961년 국내 첫 국제전시 참가였던 파리청년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최근까지의 미술사를
시대별로 정리하는 아카이브형 전시로,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진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네요^^

남들은 식상하다고 하지만 이렇게 한자리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진출 역사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조덕현 / Musician / Conté, pencil, Canvas fabric, Frame on canvas / 186x400cm (가변적)

감상이야 주관적으로 편안하게 보면 가장 좋은 거니 부담갖지 마시고 보세요~




▲ 최우람 / Temple Lamp / Metallic material, Machinery, 24k gold leaf, Glass, Resin, Electronic device

(CPU board, motor, LED) 36x50x82cm




가을을 부산비엔날레와 함께 해 보세요~~~

- 셔틀 버스 운행 안내 -
기간 : 전시시간 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10시~19시30분

* 주 제 : 세상 속에 거주하기(Inhabiting the World)
기 간 : 2014. 9. 20 - 11. 22(64일간)
장 소 : 부산시립미술관, 부산문화회관, 고려제강 수영공장 등
행사구성 : 본전시, 특별전, 부대행사 등
출품작가·작품 : 30개국 160명(팀) 380여점 내외

이창원 : 평행세계_낙원(樂園)

헹크 비쉬 : 외로움 느낌의 착륙 #2

앙쥬 레시아 : 바다

알랭 플레쉐르 : 천 속의 인간들

질 바르비에 : 고요한 남자

모든 이미지는 2014 비엔날레 홈페이지 작가 및 작품 참조

부산비엔날레(Busan Biennale, 釜山 Biennale)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현대미술전시회입니다.


비엔날레(Biennale) -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를 뜻함.

http://www.busanbiennale.org  --> 방문하시면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채연, 준킴 : 당신들은 여기에 (바다에서 쪽에서)

당신들은 여기에 (해변에서 보면)

김성민, 서영호 : 탈출구

이수홍 : 모래탱크

박헌열 : 요정나라

크레이그 코스텔로 : 무제, (쌓아올린 수출용 컨테이너)


왕 이 : 바람과 함께


콘스탄틴 디모폴로스 : Birdcloud

마리아 레베카 발레스트라, 라첼라 르네 아베트 : 옹기 속의 역사

방준호 : Dream

후미히코 사노 : Ma/layer

마테오 베라 - 달력 : 시간, 파도, 그리고 기억

사니타스 스튜디오 : 균형


조은필 : 일렁이는 궁전

김숙빈 : 농게가족의 외출

100주년을 맞는 송도해수욕장이 바다미술제와 함께...

탈루 L.N. : 카르마 요가;테라피 머신

이성옥 : 자연의 소리

리우보촌 : Songdo Iron Man

손몽주 : With 총각집 2013

‘with 송도 : 기억, 흔적, 사람’

기 간 : 2013. 9. 14 - 10. 13 (30일간)           http://www.busanbiennale.or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