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에서는 연해주 각지의 중요 지역에 위치한 평지성과 무덤, 불교 사찰 등에서 출토된 그릇받침·석불상·금동보살상·뒤꽂이장식·주사위·구멍토기 등 다양한 유물이 선보인다. 또한 중국 당나라 고위관직의 신분증으로 사용되었던 물고기모양의 청동부절(靑銅符節)과 통일신라와의 교섭관계를 보여주는 울릉도 천부동 출토 네귀달린 항아리와 같이 당시의 사회상을 알 수 있는 유물도 전시된다.

물고기모양의 청동부절(靑銅符節)과 다양한 토제품들

우리의 역사속에서 버려진 소중한 발해의 역사를 다시 상기하는 시간이 되네요~

막연하게 알고 있는 금·동하의 역사적인 유물들도 볼 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7장 <금·동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와 동하국과 관련된 각종 불상·청동거울·도자기·무기류·수공업 관련 도구·저울·기와·용머리모양 건축장식 등 전시하며, 금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만든‘여진문자’를 소개한다.

<금·동하>에서는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와 동하국과 관련된 각종 불상·청동거울·도자기·무기류·수공업 관련 도구·저울·기와·용머리모양 건축장식 등을 전시하며, 금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만든‘여진문자’를 소개한다.

제8장 <연해주의 민족사>

연해주의 원주민인 우데게인·나나이인·니브히·울치 등이 사용하였던 생활용품과 의상, 사냥도구 그리고

전통적 종교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함으로써 지금은 거의 사라져 가는 고아시아인들의 잔영을 엿볼 수 있다.

제9장 <러시아 연해주의 근현대사> 러시아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러시아를 대표하는

목각인형 마트료시카만져볼 수 있는 체험코너도 있습니다.

이번 러시아연해주 문물전은 우리의 옛 역사를 뒤돌아 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니 꼭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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