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인연이 되어 알게 된 이란 사람 Kazemi씨가 사진전을 해서 다녀 왔습니다.

부산에 살며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는 사진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개인 사업은 따로 하면서 부산과 여행 풍경을 수시로 찍고 있어 늘 저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죠 ㅎㅎ

벌써 개인전만 2번했으니 사진전문작가라 불러도 되겠죠? ^^

부산 곳곳의 멋진 풍경을 어찌나 잘 찾아 다니면서 촬영을 하는 지 정말 대단합니다~

Kazemi씨 전시 축하합니다  ^---^

전시 공간과 조명이 공휴일이라 그런지 좀 썰렁해서 아쉬웠지만 사진 감상은 확실하게 하고 왔습니다~

본업이 사진이 아니라 일이 바빠서 그런지 만나지 못했습니다.  카자미씨 다음에 봐요~

부산 시청을 오랫만에 찾았는 데 가을 정취가 물씬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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