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 아시안 큐레토리얼展  :  "간다, 파도를 만날 때까지 간다"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주)고려제강 수영공장 전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안 큐레토리얼展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진 큐레이터 공동기획으로 부산 지역의 공장 창고를 활용하여 다소 투박하나 젊고 활력이 넘치는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본 본 바다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유명작가에서부터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작품 스펙트럼의 다양성과 전문 전시공간과 거친 현장의 공장이라는 공간의 조화 혹은 대비가 이채롭다.[인터넷 참조]

   부산비엔날레조직위가 중심이 되어 4개 도시에서 추천을 받은 4인의 신진 공동큐레이터들이

기획하는  아시안 큐레토리얼展과 아시아 주요 비엔날레 간 실질적인 교류 방법을 논의하는

아시아 비엔날레 대표자 포럼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간다. 파도를 만날 때까지 간다. ”  영국 시인 존 메이스필드의 시 방랑의 노래/1902’에서 차용된

구절로 바다를 향한 강한 열망을 표현을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추천 큐레이터의 협업을 통해

바다를 표현한 작품전입니다.


▲ 겅 슈에 / Mr. 바다 /  Installation, Porcelain + Film / 11x6m, 6x6m




동 유안 / 할머니의 집 / Oil and Acrylic on Canvas / Variable Size / 2014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가장 인산적이였습니다.

모든 입체적 사물을 실제 공간처럼 꾸면진 평면 표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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