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菜松花, 문화어: 따꽃)는 쇠비름과 속 한해살이풀.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부, 우루과이 원산 



능소화


루드베키아는 지금 한창 피어있는 대표적인 여름 꽃으로 가로변에 많이 심는다


나팔꽃   꽃말이 "허무한 사랑"


국화과. 산지의 수풀 속이나 수풀가 등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초

오름이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며, 줄기와 잎을 말리면 등나무꽃 향기가 난다고 하는 식물이다.

꽃에서 하얀 실처럼 나온 것이 보이는 식물이고 습기가 많은 골짜기에서 산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함.

꽃말은 '주저' '망설임'이라고 한다.
꽃은 7~10월에 흰색이나 홍자색으로 피고 꽃차례는 원줄기 끝에 꽃자루의 길이가 위로 갈수록 짧아져 꽃대 끝이 거의 같은 높이를 갖는 꽃차례(편평꽃차례)로 달리며 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동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은 둥근모양이고 약간 자줏빛이 돈다.



『부처꽃』은 묵정논이나 방죽머리, 소택(沼澤), 강변, 낮은 초지, 습지 등 과습한 지역에서 살며 

주로 중부 이남의 저지대에 분포한다.

『부처꽃』을 우난분회(盂蘭盆會) 때 불단에 바치는데, 하안거(여름철 석 달 동안 수행자들이 한 곳에 머물면서 좌선수행에 전념하는 것)가 끝날 무렵인 음력 칠월 보름을 전후하여 행하는 불사(佛事)이다. 

부정을 씻기 위해 목욕재계(?)하는 풍속과 식물체가 사철쑥(萩)을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


지금 들에 덩굴식물들이 요동을 치고있고 그가운데서 콩과의 식물들의 그들의 개체수를 자랑하고 있다 -새팥

이맘 때 쯤 노지의 풀밭을 접수해 버리는 자그마한 보라색 돌콩과 함께 어우러지는 새팥

새팥 (돌팥)은 콩과 동부속의 덩굴성 한해살이 풀입니다. 

새팥은 팥의 기원종으로 생각되는 식물로 우리나라의 산야에 야생하는 식물입니다.



분꽃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지역이며, 그곳에서는 다년생이나 우리나라에서는 기후관계로 일년생이다.

옛날, 분꽃의 까만씨를 갈아 하얀 가루를 만들어 화장을 했다고 해서 분꽃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배롱나무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데, 꽃이 한 번에 피고 지는 것이 아니고 여러 날에 걸쳐 번갈아 

피고 져서 오랫동안 펴 있는 것처럼 보여 백일홍이라고 부른다.

원산지는 중국 남부이고, 대한민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에도 분포한다. 줄기를 간지럽히면 

간지러운듯 가지가 흔들어진다. 그래서 간지럼 나무라고도 한다.

100일 동안 꽃이 피는 배롱나무(목백일홍, 나무백일홍, 백일홍나무, Crape Myrtle)

'비단 같은 꽃이 노을빛에 곱게 물들어 사람의 혼을 빼앗는 듯 피어 있으니 품격이 최고이다.'  

강희안《양화소록》

'지난 저녁 꽃 한 송이 떨어지고, 오늘 아침에 한 송이 피어 서로 백일을 바라보니, 

너와 더불어 한 잔 하리라'  - ​성삼문

'배롱'이라는 말은 '백일홍'이란 말을 연음화하고 축약해서 만들어졌다.

 원래 백일홍나무였다가 배기롱나무로, 다시 배롱나무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배롱나무는 중국 원산으로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소교목이다.

배롱나무의 껍질은 마치 사람의 살결처럼 매끄럽다. 일본인들은 '원숭이도 미끄러지는 나무'라 부른답니다.


솜다리꽃은 제주도의 한라산과 강원도의 깊은 산 속에 피는 꽃으로, 이름 그대로 온몸에 돋은 털과 작고 

앙증맞은 모양으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표본을 담은 액자 하나쯤은 거실에 걸어놓을 정도로 

예로부터 널리 사랑 받는 꽃입니다. 

하지만 이 꽃이 정작 우리의 예쁜 이름인 '솜다리꽃'은 외면 당한 채 서양이름인 '에델바이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조선화융초라고도 불리며, 에델바이스와 같은 속에 속하기 때문에 에델바이스라고도 잘못 불릴 때도 있다. 한라산과 한반도 중북부 지방 산지에 서식한다. 대한민국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깊은 산 바위 틈에서 자라며 높이는 15∼25cm까지 자란다. 

밑부분은 묵은 잎으로 덮여 있으며 줄기는 곧추 서며 전체가 회색빛을 띤 흰 솜털로 덮여있다. [워키백과]








한련초(旱蓮草)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Eclipta prostrata, 남미 원산

잎모양과 꽃모양이 방패와 투구모양을 닮아 트로야의 전사들이 흘린 피에서 생겼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답니다. 그래서 승리와 애국심이란 꽃말을 지녔나 봅니다.

한련화는 씨앗이 크기 때문에 하루정도 물에 담가 불린후 파종하면 쉽게 발아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한련화는 암발아 종자이므로 파종 후 반드시 30%정도의 차광막이나 멀칭비닐로 덮어주어야 합니다. 

파종 후 7~10일이면 발아하고 발아 후 20-25일 뒤 이식하기 적당하며 정식 후엔 성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자라는 과정에 따라 성장억제제를 사용하여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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