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HOW BUSAN 2014

TV, 인터넷에서 종일 알려주는 비보에 집에 있는 다는 건 또 다른 고통이더군요~

기분 전환을 위해 아트쇼를 보러 갔습니다.

11시부터 관람인데 많은사람들이 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3회째인데 전 처음 관람이라 기대에 잔뜩 부풀러져 있습니다.

3층 전시장 입구에 잇는 거대한 트럭이 관람의 호기심을 더욱 커지게 합니다.

평면과 입체의 조형물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어 저만의 동선을 정해 관람을 시작해 봅니다.

현대 미술의 경향을 알려주는 작품들이 먼저 시선을 잡아 둡니다.

외국 작가들이 직접 있기도 하네요~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감상을 하지만 전시 공간이 워낙 넓어서 여유롭게 감상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몸이 좀 안좋지만 그래도 이런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은 언제 또 있을 까?하는 생각에

쉬엄쉬엄 여유롭게 둘러 보았습니다.

'아트쇼 부산 2014'    Artshow Busan 2014

'아트쇼 부산 2014'가 오늘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립니다.

국내 주요 갤러리와 16개국 162개 화랑이 참여했으며, 피카소,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백남준, 이우환, 박서보, 김창렬 등 작가 1000여명의 작품 4000여점이 전시됩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아트 버스(Art Bus)

미술관 투어'에 참여하면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명화를 만나다―한국 근현대 회화 100선'전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트쇼 부산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공공적 기능과 상업적 기능이 공존하고, 이름에

걸맞은 현대미술축제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관람은 유료이고 일반 만원입니다.

※ 가장 빠르게 오시는 길 : 지하철 시립미술관역(2호선)  5번 출구 BEXCO 제2전시장

벡스코 옆에있는 부산시립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 가나아트, 갤러리 미고 등에서도 멋진 전시가 있으니

그림을 좋아하신다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꼭 오이소~ 보이소~

사진은  '부산 아트쇼 2014' 홈페이지에서 발취했습니다.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13
전시 기간 : 2014.01.16 ~ 2014.03.30      작품수 : 총 10점(회화 8점, 설치작품 2점)
전시장소 : 부산시립미술관 2층 H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 보입니다~

흔들리면 춤을 추고 있는 듯한 형상들과 3면이 유리라 더욱 공간감을 느끼게 합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즐겁게 표현한다면 가장 행복한 일이라 봅니다

근디 앉으면 편하려나?


도시와 물을 연계시킨 작품이랍니다~

좀 우울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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