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중에서 얼굴과 상반신을 그린 초상화만을 선별해서 기획한 전시입니다.
<인물을 그리다 : 초상화>는 인물의 외적인 모습만을 재현한 초상화의 단순한 의미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세, 표정, 배경 등을 통해 인물의 개성과 성격과 같은 내적인 본질을 찾아보려는 전시이다.
초상화는 그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그려졌지만 인물의 표정이나 그 내면의 세계까지 묘사해
보는 이로 하여금 인물의 마음까지 보여지기에 더욱 감상이 즐겁습니다^^
그림과 사진의 차이는 무엇일까? 단지 사람의 손과 카메라라는 기계에 의한 차만은 아닐 것 같네요~
김원호, 송주섭, 곽덕준, 허양구, 고낙범, 김동유, 임직순, 오영재, 허종배,
우메하라 류사부로, 앤디워홀, 권옥연, 사토미 카츠오, 모딜리아니 등 26명의 작품입니다.
부산시립미술관 금련산갤러리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내 지하1층 1,2번 출구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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