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HOW BUSAN 2014
TV, 인터넷에서 종일 알려주는 비보에 집에 있는 다는 건 또 다른 고통이더군요~
기분 전환을 위해 아트쇼를 보러 갔습니다.
11시부터 관람인데 많은사람들이 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3회째인데 전 처음 관람이라 기대에 잔뜩 부풀러져 있습니다.
3층 전시장 입구에 잇는 거대한 트럭이 관람의 호기심을 더욱 커지게 합니다.
평면과 입체의 조형물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어 저만의 동선을 정해 관람을 시작해 봅니다.
현대 미술의 경향을 알려주는 작품들이 먼저 시선을 잡아 둡니다.
외국 작가들이 직접 있기도 하네요~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감상을 하지만 전시 공간이 워낙 넓어서 여유롭게 감상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몸이 좀 안좋지만 그래도 이런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은 언제 또 있을 까?하는 생각에
쉬엄쉬엄 여유롭게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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