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바로 옆에있는 동판저수지는 철새들의 낙원이더군요^^
주남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지만 동판저수지는 철새들만의 쉼터입니다~
한적함과 고요함에 더욱 조심스러웠지만 멋진 풍경속에 푹 빠져 버렸죠 ㅎㅎㅎ
고니, 기러기, 청둥오리, 쇠오리등 곳곳에서 보입니다~
진사님들이 보였지만 다들 철새들을 위하는 마음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새들을 위한 공간이 더욱 많이 필요한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더 힘든 삶을 산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동판저수지를 검색하니 많은 사건들로 힘든 시간을 보냈더군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두고 보전하면 더 많은 이득을 가져 올 수 있을 텐데~
우리의 탐욕으로 더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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