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중턱에 자리잡은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802)에 지은 사찰로, 왕후의 병을 부처의 힘으로

치료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해인사  일주문




해인사를 일러‘법보종찰’이라 하는 까닭은 불교에서 핵심이 되는 불(佛)·법(法)·승(僧)을 두고‘삼보(三寶)’라 하고 이 가운데 법보는 바로 부처님 말씀인데, 바로 이를 구현한 팔만대장경이 해인사에 있다


해인사 고사목 살아서 500년 죽어서 500년 천년을 서있는 나무





 

 

 

 

 

 

 

 

 

 

 그리 먼 곳도 아닌 데... 또 다시 찾을거라 다짐을 하며 순간순간의 시간을 담아 봅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던 '밀양 위양못' 행복을 담아 왔습니다^^

 

 

 

 

 

 

 

 

 

 

 

 조선시대에 유교와 불교가 한 도량안에 자리하게 된 밀양 표충사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사찰 밀양 표충사를 석가탄신일에 찾게 되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적하더군요^^

 

 

하늘의 구름형상이 특이하게 사람이 반겨주는 듯한 멋진 모양입니다~

 

 

 

 

 

주변에 이리 멋진 저수지가 있으면 매일 산책 갈 것 같네요 ㅎㅎㅎ

 

 

 

 

 

 

반영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죠^^

 

 

평지라 걷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창원시 봉암수원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88번지에 위치하며, 팔용산의 얼굴이기도 합니다.
이 수원지는 1930년에 일제 강범기 당시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일제 부역자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습니다. 당시 대다수의 시민들이 우물물을 길어 먹던 시절의 수원지이며, 당시 댐 축조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팔용산 정상에서 수원지로 내려 오는 길이 좀 가파르더군요~

 맑은 수원지 물이 옥빛이네요^^

 

 군데군데 있는 돌탑들이 인상적입니다~

 물에 반영된 풍경이 아름답죠^^

 

 

 

 저수지 둘레길이 평지라 남녀노소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마산과 창원을 전망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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