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룡사(虹龍寺)의 홍룡폭포와 관음전
홍롱(虹瀧)폭포폭포는 천룡(天龍)이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무지개 ‘홍’자를 쓰는 홍룡폭포는 물이 많아 청명한 날엔 바위에 부딪힌 물보라가 무지개를 만든다네요~
풍부한 수량으로 더욱 멋진 자태를 보여주는 홍룡폭포입니다
관음전에서 간절히 소망을 비는 아가씨는 어떤 사연이 있을 까요?
홍룡사 입구입니다
태풍후라 비도 오고 흐렸지만 많은 분들이 찾더군요~
천성산 관음성지 홍룡사(紅龍寺) 경내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아담하고 조용한 절내 분위기가 절로 엄숙함을 느끼게 합니다
홍은당은 최근에 증축한 법당인 듯 하나 주변 풍경과 잘 어울리네요
홍륭사 무설전에는 천수천안 관세음보살(千手千眼觀世音菩薩)이 봉안(奉安)되어 있습니다
홍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661~681) 원효(元曉)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하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法華)가 중창하였다.
절 이름 홍룡(虹龍)은 폭포 이름에서 유래한다. - 참조 : 양산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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