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즐거운 미술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미키와 팅거벨

눈의 여왕

인어공주

백설공주와 라푼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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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H활동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제55회 부산광역시 4-H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으뜸상(종합 우승)을 받게되어 아이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네요^^


한해의 4-H 활동 성과를 발표하기도 하고...

4-H 상징인 클로바를 양발, 손수건, 티에 1시간에 그리는 경진대회라 조금 미흡하기도 합니다^^

연습도 하지 못했는 데 이 정도면 정말 한겁니다 ㅎㅎㅎ

몸으로 표현하기 -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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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참아 주세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하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실수를 줄여 나가도록 조심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마음을 너무 몰라주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서
생각을 헤아리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고집을 많이 부리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고집
피우지 않을 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욕심이 많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앞으로는 욕심부리지 않고 많이 나누고
내가 먼저 양보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무척 교만하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주세요.
지금부터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 말이 늘 부정적이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앞으로는 긍정적인 말, 감사의 말
많이 하도록 할게요.

고맙습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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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딸이 생겨 제가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울 통통이는 이제 세상에 나온지 5일 되었습니다.

오늘 처음 만남인데 다양한 표정으로 미소를 만들어 주더군요~

누나가 조금만 우리와 함께 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늘 우리곁에서 함께 하리라 생각합니다.  누나 축하해 할머니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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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나는 날
                                                                                                    - 도종환
깊은 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는 물고기처럼
험한 기슭에 꽃 피우길 무서워하지 않는 꽃처럼
길 떠나면 산맥 앞에서도 날개짓 멈추지 않는 새들처럼

그대 절망케 한 것들을 두려워 하지만은 않기로
꼼짝 않는 저 절벽에 강한 웃음 하나 던져 두기로
산맥 앞에서도 바람 앞에서도 끝내 멈추지 않기로

우연히 마주친 추억의 주전부리 망개떡과 당고~  

드르럭 드르럭 거리는 딸딸이 소리에 시간이 잠시 멈처선 것 같더군요^^

부산 유일의 망개떡 장수라는 자부심과 떡맛 하나 만큼은 자신이 있다는 아저씨~  정말 멋진 분입니다^^

[ 망개라는 덩굴식물의 이야기 ]
이 덩굴은 모양이 거의 비슷한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길이 2-3M정도의 청미래덩굴이고 붉은 열매를 달고 있고, 또 하나는 길이 10M 정도의 청가시덩굴인데

검은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망개는 바로 청미래덩굴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망개덩굴로 알고 있고 또 그래 불러도 전국적으로 조금도 의사소통에 지장 없지만 정식이름은 그렇습니다.

그러면 망개란 이름은 어디서 유래되었는가? 이 나무의 또 다른 표준이름은 명감나무입니다.

아마 명감나무가 이리 저리 와전되어서 부르기 편한 망개로 정착된 것 같습니다.

하루 장사할 만큼만 직접 만들어 판다는 아저씨는 사람만나는 삶 그자체가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는 

비결이라 합니다.  다음도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게눈 감추듯 먹어버린 망고와 망게떡의 달콤한 맛이 입안에서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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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의 첫 날을 이르는 ‘설날’은 익숙하지 않거나 새로움을 뜻하는 ‘설다’와 시작을 알리는 ‘선다’, 

        삼가하고 조심한다는 의미의 ‘섧다’ 등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견해들이 있다. 

         중국에서는 설날 아침, 해의 처음, 달의 처음, 날의 처음이라는 뜻으로 삼시(三始), 삼조(三朝)라는 

말이 있다. 세단(歲旦), 세진(歲辰), 원단(元旦) 등도 설날을 뜻한다. 

이처럼 다양한 견해를 반영한 것은 설날의 의미가 

새로운 시작과 신성한 출발에 그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1985년 우리 정부는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1989년에는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음력설을 ‘설날’이라고 해 사흘간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올해는 설을 앞두고 입춘(立春·2월4일)이 지났다. 

입춘이 지났다고 곧 봄이 와 추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한결 따뜻해진다.   

[출처 : 사진과 글 인터넷]


블친 여러분 丙申年 "붉은 원숭이"해의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금년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렸지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듬뿍 나누고 오십시요.

생각하기에 따라 길거나 짧은 기간의 연휴지만 

그 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이 씻으시고

건강관리에도 유념하시여 

밝고 환한 얼굴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2월 7일

                                       샛파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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